어쩌다 코앞에 숙소를 잡았는데. 그랍도 못들어와서 걸어서 로빈슨몰까지 밥먹으려가는데,새삼 부럽네요. 한 백만은 모인것 같습니다. 인구수가 국가경쟁력인시대에 이렇게 많은수가 모인것을 본적이 한국에서 있나 싶습니다. 아~~그리고 주머니에 딱한장만 가지고 다니던 신용카드를 분실했네요. 한장만 넣는다는것이 오히려 주머니에 손넣다 빼다 흘린것 같아요. 쓰기편한카드였는데 말이죠. 이젠 저도 "BAGONG Philippi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