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세부 막탄 섬 지도) 한국 국적인 한 남성이 2024년 1월 27일 토요일 새벽에 라푸라푸시의 막탄 구에 위치한 호텔의 두 번째 층에서 떨어진 후 생을 마감했습니다. 피해자인 김건희(27세, 미혼)씨는 몸에 심각한 부상을 입고 사망하게 되었습니다. 라푸라푸시 경찰서 2번 스테이션의 수사관 윌슨 말네그로 경사는 해당 시설의 CCTV 영상에 따르면 피해자가 여러 차례 두 번째 층 난간을 오르내리다가 우연히 추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습니다. 피해자의 친구들은 같은 한국인이며 사건 전에 김씨와 함께 술을 마셨다고 전했습니다. 피해자는 라푸라푸시의 아구스 구에 위치한 ARC 병원으로 급히 이송되었으며, 그곳에서 잠시 후 사망하게 되었습니다. 원문: https://www.sunstar.com.ph/cebu/korean-national-falls-to-death-from-mactan-hot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