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어제 올라온 게시물과 , "인** 솔로" 를 시청하고, 안타까운 마음에 한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여기서 남의 불행한 가정사를 가지고 ,필리핀 vs 코리아 , 남성적 문화 vs여성적 문화로 나누어 편 가르기 하는 모습이 참 안타깝고, 저도 6년차 한 필 커플로서, 참 생각하는 게 많아 집니다 . 결국 남자도 잘 한 것 없고, 여자도 잘 한 건 없는 것 같습니다. 여자와 북어는 3일에 한번 패는 문화 및 정서가 우리도 모르게 밑 바탕에 깔려 있다보니. 결국 "화"를 "폭력"으로 밖에 풀 수 없는 것을.. 요즘의 젋은 한국인도 이해 못하지만. 와이프를 잡아서 메다 꽃는 것 하나로도, 필리핀 사람도 이해 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폭력은 어떠한 변명과 행위로로 이해 받지 못한다는 것... 아무리 여자가 잘 못했어도 결코 해서는 안될 행동을 저도 여러 번 해본 사람이라 제 스스로가 반성을 하게 됩니다 . 남자는 아직 까지 여자에 대한 미련이 있어, 재결합을 원하고 있지만... 제 생각에는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것 같습니다.. 피나이 입장에서, 13년간의 결혼 생활이 감옥 생활과 같았다고 합니다... 동영상에서는 항상 웃고 행복해 보인 모습이 연기 였다니..참...소름돗고 무섭습니다.. 제 아내도,요즘 들어 아이를 키우면서 화를 내고,저에게 짜증을 많이 부립니다... 연애 할 때와 다르게.. 항상 우울해있고,,, 화가 많이 나있는 것 같고.. 오늘 아침에도 ,아이 어린이집 데려다 주는데. 아이가 엄마에게 "사랑해"라고 해서 저도... ."나도 사랑해 "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3층 창문을 신경질적으로 쾅~하고 닫고 들어갑니다.(-_-+) 제가 이번 달 생활비를 안주고 있거든요. (-_-;) 여차하고, 마지막에, 남자분이 지인 유튜버에게 충고 하시는 말씀이. 생각이나 몇 자 적습니다. "난 돈을 벌면 80%를 아이와 애엄마 선물을 사주었어,, 집.일 밖에 모르고 살았는데.!. 항상 입던 옷 ,,후즐근 한 옷만 입고.... 아마도 그래서 애 엄마가 바람이 난 것 같아" 하여간 ,한국과 필리핀에서 사시는 "한 -필" 커플들 부디 힘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