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쪽에 소매치기일당있는건 아는데 어제는 오후 2시쯤인데 3명이 저를 에워싸서 핸드폰을 강탈해갔네요 주머니에넣고 손으로 꽉쥐고있었는데도 말이죠 칼안맞은것만으로 위안을 삼네요 필리핀 치안 최악이네요 호텔사장에게 애기하니까 아무리 경찰에 민원넣어도 소용없다고합니다 이런 국가에사는 여자랑 결혼하고싶으신가요? 정신차리시길바랍니다 즐기는건 가능하지만 신중하시길 이제 50미터거리도 그랍불러서 가야할듯요 정말이지 답이 없는 나라입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