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닐라 파사이에서 조그마한 식자재 공급 업체를 제주상회를 운영하고 있는 알버트 김 입니다. 기다려달라는 말에 벌써 3년전 예기가 되네요. 저희 가계를 처자식을 대동하고 방문하여 거래를 하고 싶다고 하여 믿음이 어찌 생겨 버렸는지 .. 거래를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거래를 관계가 아주 좋았는데. 어느시점부터..ㅠ 항공으로 두부 콩나물 한국과일(귤도,포도,한라봉)등을 시부 교민이 넘 좋아한다는 말에 배송해 드렸습니다. 많은 시부 교민분들이 2021년쯤 한국과일을 드신 기억이 있을겁니다. 제가 빅 플러스 마트에 배송한... 새벽에 영업을 하려면 일년내네 3~4시에 출근하면 열심히 삶을 영위하는 와중에 이런 시련들이 저희 같은 소상공인에 발생된것이 참 씁슬합니다. 기다려달라,펜데믹,끝나면 해결하겠다.. 이제 연락도 안되고. 벌써 3년이 넘어가네요..ㅠㅠ 두부,콩나물,야체, 한국과일이 30만페소면 .. 시부라는 지역이다보니 가계 문닫고 찾아 갈수도 없고 답답한 마음이네요.. 몇일전에도 시부쪽에 거래하고 보자는 업체가 또 있었는데 이제 시주쪽하고는 거래를 할 생각이 없다고 답했네요.. ㅠㅠㅠㅠ 인생 선배님들에게 조언 구할수 있을까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알버트 김 배상. 카톡:albertkim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