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소개 부탁드려요.

최소한 지역은 어데인지 적어 주셔야 그지역분이 추천을 해주실수 있을겁니다

시청가면 시청에 시청직속 변호사있습니다. 거기변호사들이 인맥좋고 일은잘하는데 금액은 어떨지모르겟네요.

어짜피 상담료는 사시는 곳 근처 구글에서 로펌 검색해서 찾아가셔서 물어보시면 됩니다. 시간당 천페소 정도 할것 같네요. 지방은 좀 더 싼데 마닐라는 잘 모르겠지만 천에서 천이백 사이이지 않을까요? 로펌마다 다르겠지만. 근데 여친이 혼자 직접 가서 상담부터 하고 선임은 상담후 생각하는게 비용적인 면에서 나을듯 하네요. 아무래도 외국인이 끼면 금액이 올라갈테니깐요.

일단 전남친 집안이 방귀좀 뀌는 집안이면 변호사 선임하셔도 별 방법은 없습니다. 9일이면 2주도 안되는 건데... 경찰에 사건접수 먼저 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님까지 흥분하지 마시고 여친분 잘 다독여주시고 이성적으로 접근하셔야합니다. 마음속에서는 열불나도....

저의 짦은 소견으로 이야기 드리자면.... 혹시,, 제가 틀리다면 댓글 달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전 남친 폭행건... 여친이 전 남친에게 구타를 당했다면, 여친분은 무조건 경찰서에 신고를 했어야 하는데, 그러지 않고 바랑가이홀로 갔다라는 말은... 이 사건을 크게 키우고 싶지 않다거나 법을 잘 몰라서 그런거라봅니다.형사 사건을 민사 사건으로 오해를 불러 일으킬수있음. 이런경우. 바랑가이에서 자체 판단해서 한3번 이나 4번 조정을 하게 되는데, 조정이 안되면 certificate of action파일을 주는데, 이때 내용이 형사로 밀고 나가면, 변호사 필요없습니다. 바로 관할 경찰서로 가시면 됩니다. 이때부터 안전에 주의 하면, 경찰이 경과보고 해줍니다. 형사사건에서 귀하의 여친 변호사는 검사입니다. 2. 전 남친의 엄니라는 양반이 sns로 모욕을 줬다고 하는데, 이는 cyber crime 속하니, 바랑가이에서 할수있는게 없습니다. 관할 경찰서 사이버 수사대에 가야하는데, 팜팡가 경우 camp olivas로 가서 사건 접수를 해야합니다. 이럴 경우에도 형사 사건이니, 변호사는 필요 없습니다. 결론... 제가 남친이라면, 바랑가이에 고소한것을 중지하고 여친에게 가까운 경찰서부터 가라고 하겠습니다. 경찰서 가면 지들이 알아서 서류준비해 오라고 합니다. 결국엔 경찰이 전 남친이 살고 있는 바랑가이에 문의를 하고 잡으러 갈겁니다. 바랑가이 일하는 애들하고 같이요. 그래도 굳이 변호사를 구하겠다고 하면, 가까운 아무변호사 사무실에 가세요. 지들끼리 다 알아서 형사전담 변호사 알려줄겁니다. 지들끼리의 리그라... 그럼, 알려준 변호사 한테가서 자문을 구하는데, 컨설턴트피는 많이 나와도 1000페소 이하일것 같고, 앙헬레스 500페소... 사건 정황을 파악해서 변호사비 주라고 할겁니다. 한국 남친분은 편의점에서 커피 마시면서 기다리시구요. 저같은 경우 민사에서 10만 주고 서류비 잡비 10만주고, 승소해서, 달마다 컨트락터가 분활상화 하고 있습니다. 건투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