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귀던 필녀가 임신하고 원래는 결혼하려했는데, 문제는 그간 그녀의 가족 지원문제로 도저히 결혼하면 지옥이 펼쳐질거 같아 아이만 한국으로 데려오려 합니다. 사귀고 임신기간중에 이것저것 핑계로 지원한돈만 돈 이천이 넘어가고 돈문제는 그렇다쳐도 이게 계속 돈은 증가하면서 니아이인데 하며 협박에 가까워진다는겁니다. 그리고 돈이 왜 그렇게 많이 드냐면 이여자가 필리피노 다른애도 하나가 있어서 나한테 모든 애둘에 대한 지원까지 떠넘기고 자기 부모는 둘다 놀고, 형제자매랑 삼촌, 할머니, 친인척까지 모여서 10명이 넘는 가족에 대한 지원을 하라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아이를 그 지옥같은 필리핀가족 환경을 선사해주는건 더욱 할짓이 못되기에 아이만 데려오고 싶습니다. 한국에서도 그돈 지원해줄것이면 충분히 키울수 있고 스트레스 없이 살고 싶네요 말로 해서 안되면 법적으로 변호사와 경찰에 돈을 줘서라도 그러고 싶어요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