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오픈 한지가 1년 쪼끔 넘었네요 그동안 직원들 때문에 맘고생도 많이 했는데 이제는 그럭저럭 안정화 되요 학교라서 그런지 휴일이 많고 6시에는 학생들이 없으니 문단으니까 영업시간이 아쉽긴 하네여 애인이 고민에 빠지더라고요 방학하면 학생들이 등교를 안하니까 매출이 확 쭐어서 걱정 된다고 하더라고요 방학기간에는 거의 월세네고 공과금내고 월급주면 끝나던지 2천페소 수익 나던지 적자 나던지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야기 합니다 학생만 상대 해서는 이렇게 나오는게 정상이야 어떻게 하면 외부에서 손님이 오게 할지를 연구해야지 그래서 한국 시스템을 연구하고 적용 해보니다 필리핀은 마케팅이 한국보다 약 3년정도 늦는거 같더라고요 페이스북을 공략 하자!!! 일단 앙헬지역에서 음식을 주제로 하는 블로거들이 있을꺼야 그럼 거기에 광고를 해보자 좀 이름있고 필로워 많은 애들은 일단 얼마 줄꺼냐고 하다라고요 보통 5천에서 1만패소 부르더라고요 그런데 아무리 생각 해봐도 광고비 대비 매출을 생각해보니 수지타산이 안맞아요 그래서 일단 팔로워 천명에서 2천명 이쪽저쪽 하는사람들 뭐가됬던 꾸준히 움직이는 사람들 타겟으로 페이스북에 메세지를 보냅니다 우리 카페는 어디고 한국 호떡이랑 커피를 판다 음식에 관한 컨텐츠를 찿는다면 우리는 호떡 2종류와 커피 1종류를 무료로 주겠다 와서 먹어보고 너히들 컨텐츠만드는데 도움되길 바란다. 입질이 옵니다 그런데 참내 생각없는 놈들 많아요 가족들 같이 온다는놈도 있고 차비 달라는놈도 있고 그래서 그나마 정상적인 마인드 가진 몇명을 컨택 했죠 일주일에 약 4팀이 왔습니다 원가 해봤자 1팀당 약 200페소 정도... 그런데 의외로 조짐이 좋아요 뭐 호떡 굽는것도 찍고 가계도 찍고 하더니만 한 이틀 지나서 페이스북에 업로드 하더라고요 그리고 3일정도 지나서 월요일 인데 학교에 큰 문제가 생겨서 며칠간 휴강을 합니다. 당연히 매출은 없더라도 가게는 열었죠 그런데 손님이 하나 둘 오네요 거기다가 그랍오더까지 들어와요 모든 가게들은 놀고있는데 우리만 손님이 줄을 섭니다 그런데 미처 예상을 못해서 조기에 매진되네요 됬다!!! 이제 방학 걱정 안해도 되것다 문제는 내일부터 학교도 정상화 되는데 이를 어찌하나.... 처음에 오픈할당시 하루에 호떽은 100개에 맟춰서 셑팅 해놨는데 이거 오바 되것네... 애인한테 이야기 합니다 아무리 손님이 많이와도 절대 품질이 떨어지면 안돼 즉 우리는 100개가 하루 맥스니까 그이상은 하지마. 직원들에도 이야기 해라 당장에 손님 많다고 품질 떨어저서 소문 났다가는 한순간에 나락간다. 반죽기계를 큰걸로 하나 사고 호떡판도 하나 더 해야하지 않을까 하네여 그래서 이야기 합니다 지금은 한순간 반짝이야 그리고 미리 준비 했어야지 이제와서 확장 하면 분명 직원들도 적응안되고 실수 하게 되있어 그럼 품질은 떨어지고 손님 끊기는건 시간문제야 지금은 그냥 하던대로 하고 방학때 손님 없을때 그때 확장하자 그동안 매일 데이터나 확실히 모아놔 데이터가 생명인거 같아요 그게 있어야 계획도 세우고 예산도 세우는듯 합니다 식당이나 가게 하시는 분들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이용해 보세요 제가 보기에 한국이 마케팅이 필리핀 보다 3년 정도는 앞서 가는거 같아요 한국에서 3년전 기법을 지금 필리핀에 접목 한다면 딱 들어 맞을꺼 같습니다 한국은 유투브가 데세인데 필리핀은 아직은 페이스북 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