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이라곤 전혀 모르던 이인간의 소원이 허세를 부리며 현지인들한테 사장님소리 듣는거였음. 그당시 이인간 방송을 보던 시청자들이 이인간에게 뭘보고 홀렸는지 미친듯이 하루에 수십만원에서 수백만원의 유료아아템을 매일 지급함.(현재는 하루에 만원도안터짐). 돈없던 거지새끼가 매일 통장에 쌓이는 돈맛을 보더니 환장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사업에 뛰어듬. 자신의 얼굴을 간판에걸고 tondo라는 동네에 작은 한국마트를 오픈함. 그동네에사는 여자를 카운터로앉히고 자신은 감독을하며 방송을하고 허세부리면서 꼴값을 떰. 그런데 이인간이 원래 여자를 좋아하는데 돈맛을보니까 그동안 잠재되있던 성욕을 참을수가 없었는지 매일 ktv에 출근하며 돈을 쏟아부음. 이때 이미 가게는 뒷전이고 매일 ktv다니면서 여자들 가슴주무르고 빨고 있었음. 근데 이인간이 착각한게 현지 여자에게 가게를 맡겨두고 장사를하게하고 거기서 발생되는 매출로 물건을 다시사서 채워놓고 월세도 내고 이렇게 할것으로 예상했다. 그런데 사업이란게 처음 몇달간은 적자볼생각으로 하는게 원칙인데 이인간은 첫달부터 장사가 잘되서 월세도내고 물건도 살것으로 착각함. 결국 생각만큼 장사도 안되고 장사한돈 마저도 물건재입고는 커녕 월세내기도 힘들어짐. 이미 월세도 밀리고 방송에서 후원해주시던 분들도 생각보다 방송이 재미없으니 다 떠나버리고 결국 이인간은 특단의 조치를 내린다 그건 바로 야반도주 어차피 처음부터 자신의 돈으로 시작한것도 아니고 시청자들이 후원해준 돈으로 시작한거라 이인간 입장에선 손해보는게 없었음 이인간이 밀린월세를 내느니 가게에 물건들을 포기하고 도망치는게 싸게먹힌다고 생각했는지 그 야밤에 모든걸 버려두고 도망침. 이때 우낀게 에어컨은 필요했는지 에어컨만 챙겨서 들고옴. 그후 가게를 맡아서 하던 여자애는 영문도 모른채 이인간은 나타나지도않고 계속 이인간에게 전화를 했지만 이인간은 직원한테 걸려오는전화도 씹어버리고 모든걸 차단함. 결국 훗날 들어본봐로는 건물주한테 물건 다 뺏기고 직원들도 다 내쫏김. 지금도 이얘기가 나오면 이인간은 나는 열심히했는데 직원들때문에 망했다고 떠듬. 그직원이 장사를 잘했으면 물건도 재입고하고 월세도 낼수있었다며 모든걸 직원탓으로 돌려버림. 현재 이가게는 폐업상태이고 톤도에서 돈안내고 도망친 한국인망신 제대로시킨 사건으로 전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