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면 필고가 조금은 한산하게 느껴져 몇자 적어 봅니다. 요즈음 제가 느끼는 하나가 제 주변에 착한 사람이 많은것 같습니다., 물론 속내를 숨긴 나쁜 사람도 있겠지요. 그 착한 사람들과 함께 지내다 보면, 후회하시는 경우가 많은듯 합니다. 그런데 친절한 사람은 그 후회가 적거나 없더군요. 착한 사람과 친절한 사람이 꼭 따로 있는 것은 아니라 하지만 그 차이를 알면 착하게 살지, 아니면 친절하게 살지 선택 할수 있지 않을까요? 그래서 착한 사람과 친절한 사람의 차이를 나름 생각해 봤습니다. 하나) 착한 사람은 착해야 한다는 집착으로 사는듯 하고, . 친절한 사람은 친절하다는 의식이 없이 일상인듯하고 . 하나) 착한 사람은 거절하고 싶어도 거절을 못 하고 친절한 사람은 거절하는 것 또한 친절함으로 확실하게 거절하고. 하나) 착한 사람은 감정을 억누르고 사는듯 하고, 친절한 사람은 감정을 크게 의식하지 않는듯 하고 여러분은 또 다른 어떤 점들을 느끼고 계신가요? 저는 착하기 보다는 친절한 삶을 살려고 노력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