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세부에서 떡복이 떡 사업할 사람 찾는 글 올렸다가 별 소릴 다 들었는데요. 그에 열받아 쓰는 건 아니구요, 본인이 한 번 돌아보라고 씁니다. 우선 Just Kang 씨는 여러 도움 말도 주고 교양이 아주 없는 사람은 아닌 걸로 압니다. 그리고 동업에 대해서 거품물듯 싫어하는 줄도 압니다. 미국에 오래 살아서 견문도 많은 줄도 알고요. 저도 미국에서 오래 살아서 못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가끔 딴 글에다가 순전 개인적 판단으로 단정적이고 무례하게 쓴 댓 글을 가끔 봅니다. 제 글에 단 댓 글이 대표적인데요. "20만원짜리 기계주고 뼈빠지게 부려먹을려고 한다". 뭔 근거로 이렇게 내뱉는 겁니까? 저한테 원수진 일 있어요? 내가 20만원 짜리라고 했나요? 뭔 근거로 20 만원 얘기를 하는 건지. 다단계는 왜 나옵니까? 떡볶이 떡으로 다단계 할 일 있어요? 남들 속지말라고 경고를 하는 의미는 알겠는데, 최소한 근거나, 논리성은 있어야죠. 의심받는 거 아주 불쾌하단 건 아시죠? 특히 공개적으로. Justin 씨 요양업에 관심있는 거 아는데요, 전 그 분야는 아주 부정적입니다. 그러나 이런 저런 문제가 있다. 뭐 이런 식으로 의견만 주지, 또라이 같은 생각이다, 이렇게 얘기는 안합니다. 내가 잘 알지도 못한 분야니 그냥 선입견으로 드는 생각만 얘기할 뿐 입니다. 누구 끌어드려서 먹튀할려는 전형적인 부동산 사기. 이렇게 얘기하면 기분 괜찮습니까? 저 위에 Biz Partner 라는 메뉴가 왜 있는 겁니까? 혼자서는 못하니 내가 부족한 거 찾아 해결하자는 목적 아닌가요? 그런데, 거기 뭐 올리면 전부 사기꾼인가요? 주의는 혼자 하셔도 됩니다. 다 잘 알아요. 나서지 않아도 되요. 내가 다 알지 못하고 똑똑한 거 아니니, 정보얻고, 도움 말 주고, 도움도 받고. 이런 게 여기 글 쓰고 읽는 주 목적 아닌가요? 그런데 무책임하게 내밷는 말에 정보가 왜곡되고, 도움 받을 사람한테 민폐가 될 수 있단 생각 해보셨습니까? 자신을 한 번 돌아보기 바랍니다. 5 SQM 로 어떻게 만드느냐, 의구심을 갖는 것 까지는 이해합니다. 그런데 답을 다 줬잖아요? 기계사이즈, 쌀 씻고 담그는 거 소쿠리가 얼마나 크냐, 그 것도 고정되 있는 게 아니다. 그런데 콘도 조그만 싱크대도 1 평이 넘는다는 무식한 얘기는 또 뭡니까? 도매하는 거라고 분명 명시를 했는데도, 신당동 떡볶이집, 마닐라 식당 얘기는 왜 나옵니까? 떡가게에서 떡기계 본적이 없다는 이 사람은 내가 본적없으면 다 뻥입니까? 기계는 이 사업의 10% 밖에 안된다고 하질 않나 뜬금없이 프랜차이즈나 기계장사 할려고 한다고 솔직히 얘기 하질 그랬냐고 뚱딴지 같은 얘기를 하질않나. 반박을 못하니 뜬금없이 시장조사를 해봤냐는 둥 하면서 논리성도 없이 사업성의 부정적인 걸 들추려고 하질 않나. 여러 분, 말조심 합시다. 아무리 얼굴 감추고 얘기 한다고 막 싸질르면 그 폐악은 둘 째 치고 여러분 싸구려가 되는 겁니다. 천박하게 살지 맙시다. 알아요, 이글로 또 주접들 떨 거라는 걸. 그런 사람은 걍 그렇게 살아야지 뭐. ------------------------------------ "그렇게 좋으면 혼자 하지 왜 같이 할려고 하느냐" 이 건 부정적인 사람이 하는 전형적인 질문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질문 아주 싫어하고요. 일단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은 사고는 안쳐도 발전은 없어요. 아무 것도 안 할텐데 사고 칠 일도 없고 발전이 있을 수 없죠. 그 에 대한 답을 하자면 다음 달 부터 준비해오던 다른 일에 몰두해야 합니다. 두 가지를 준비 해왔는데, 하나는 내년에 시작할 거고 다른 하나는 아마도 5 월 말이면 여기 밝힐 수 있겠네요. 결과는 모릅니다. 아무도 하지 않은 걸 하는 거라. Proctor & Gamble, Hewlkett Packard, Johnson & Johnson, Warner Brothers, Ben & Jerry's, Ernst & Young 이 이름 많이 들어보셨죠? 공통점이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