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어이없게 도로에서 시청 범칙금 티켓을 받고 질문을 올렸었는데 (면허증 압수는 없었고요) 범칙금 안내면 어떻게 되냐고요. 대부분의 댓글이 차량 리뉴얼 할때, 면허증 리뉴얼 할때 벌금 내야 리뉴얼 된다는 카더라 글들이 있었는데, 일단 내 생각으로는 절대로 시청에서 MMDA이나 LTO전산으로 넘어가지는 안을거라고 확신이 들어 한번 범칙금을 안내보고 LTO를 가봐야 겠다고 생각한뒤, 차량 등록 갱신을 했고요 그리고 얼마안가 면허증 갱신이 있어 면허도 갱신했지만, 납부안한 시청 발부 범칙금에 관련해서는 아무 문제가 없었습니다. 전에는 시청 교통 단속원들이 면허증을 압수를 하여 면허증을 돌려 받기위해 시청으로가서 범칙금을 납부하고 면허증을 돌려 받았었고요, 저도 여러번 가서 납부를 했었습니다. 하지만 작년부터 면허증 압수가 없어지고는 이제 면허증 뺏겨서 받는 스트레스는 없어졌네요. 대신 범칙금은 납부하는게 맞는대 가기 귀찮고 이게 거의 1년 다 되었는대 시청에 기록이 남아있는지도 모르겠네요. 범칙금 안내면 어떻게 되는지 진짜 제대로 아시는분 계신가요? 혹은 그 범칙금 티켓이 효력이 없는 것일수도 있나요? 가령 범칙금 발부권한이 없는 사람이 발부하고 범칙금을 혹시 내게되면 수납하는 사람들 혹은 관련자들과 나눠 가지거나 하는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