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간 환전시 원화를 입금받는 분은 상대방의 신분증을 검사하잖아요? 신분증과 송금자의 이름이 서로 일치해야 한다는데 그 구체적인 이유를 잘 몰라서 여기에 여쭙니다. 머 신분증 검사하는건 서로 뒤탈없게 한다거나, 보이스피싱 방지때문에 그런다거나... 그런 단순한 답변은 지양해주시구요. 어떠한 뒷탈이 생기는지? 보이스피싱에 이러한 구조로 이용된다거나 등을 알려주시면 많은 교민분들에게 더욱 경각심이 생길거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