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는 아얄라몰이 제일환율을 많이 쳐주는줄 알았는데 SM 백화점내에 있는 SM 직영환전소가 더 많이 환율을 받을수 있습니다 4000불 바꾸니 거의 1200 페소 더 이득이 되더군요 여권은 필수 지침입니다 방콕은 무조건 수퍼리치로 가셔야 합니다 Superrich 지점이 여러군에 있고 사람들이 제일 많이 가게되는 수쿰빗 의 아속 전철역이 위치상 제일 편합니다.환율이 좋다보니 사람들이 항상 줄을 약 20명정도 서서 기다리고 있지만 여직원 3명이 창구에서 근무를 하니까 10분 정도 소요됩니다. 저는 태국을 먼저 들린후 필리핀으로 가는 일정이라 계산을 해보았는데...일단 태국돈으로 바꾸고 나서 세관 한도액인 5만페소를 필리핀화로 환전 하여 가지고 가는것이 훨씬 유리하더군여.. 태국은 중국인 인도인 단체 엄청 쏟아져 들어와 사방을 휘졌고 다닙니다. 그래서 단체관광객이 안들어가는 호텔에 투숙하여야 좋습니다 한창 한국인이 몰리는 세부 막탄의 뉴타운에서 한식당 메뉴를 구글맵으로 뒤적이다가 "멍석갈비" 라는 식당에서 혼자가서 갈비를 낮 부터 구워먹기도 뭐하고 갑자기 간장게장(500페소)이 먹고싶어 주문하였네요 게딱지는 20페소 동전보다 아주조금큰 크기였고 게다리는 가늘어 살이 없어 버려야 합니다..양념은 너무짜고 밥하고 함께 먹어야하는데 써빙녀에게 밥은 안주냐고 물었더니 밥은 따로 주문 하여야 한다고 하네요 사장님에게 한국어로 여쭈어 보니 식당룰 이랍니다.. 룰 ? 헐... 사장님인상이 무서워 끽소리 못하고 밥따로 주문하여 한 반정도 먹고 얼른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