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바리 에서 소소하게 자주게임 합니다 근데 자꾸옆에 와서 말걸더군요 자기가 말하는데로 배팅해봐라 그러더니 제가 몇번 따라가서 맞추니 팁을 달라하더군요 그러면서 필에 지내며 궁금한거나 부탁할거 있으면 얘기 하라더라구요 그래서 저렴한 숙소 문의 했습니다 가방들어주더군요 밥도 사주고 술도 사줬읍니다 그 댓가로 숙소 2틀에4천 패소인데 가니깐 천페소만 더달라 하더라고요 그냥 줬습니다 그리고 나서 자기 와이프가 아프다며 3천페소 빌려달라 합니다 못받아도 그만인 돈이고 고생한것도 있고 안타까워서 빌려줬습니다. 근데 카지노를 오늘 못가서 돈이없다 카면서 미루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오늘 페소가 없어서 받아야겠다 하니깐 본색을 드러내네요 맥심 카지노 에이전시 인거 같고 만나서 얘기하자니깐 무슨 자신감인지 맥심 2층 정킷으로 오라고 하네요 맥심 관계자님 이거 보시면 에이전시 이런사람도 있구나 생각좀 해주세요 나이는 40대중반에 키작고 말랐습니다 짧은 머리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