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금융 환전소에 관하여 소소하게 글을 작성해 봅니다. 저는 매달 한국돈이 필요하여 하이금융 환전소를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2024년 2월 초에 환전을 하였습니다. 기존에 계속 이용하던 곳이고 실장님 들이 친절하고 환전도 깔끔히 신속하게 처리해 주셔서 믿고 평소처럼 환전을 했는데 갑자기 제 통장이 신고접수가 되어 막혀 있더라구요. 그래서 하이금융에 문의를 했습니다. 하이금융 실장님이랑 통화하여 상황 설명을 듣고 하이금융쪽에서 일을 봐주신다고 약조를 받고 기다리던중 은행측에서 이의제기를 해야 된다는 말을 듣고 한국으로 가서 은행일을 보고 다시 들어왔습니다 현재는 90프로정도 정리가 된 상황이구요. 한국에서 은행에 이의제기를 할때도 하이금융 실장님이 은행과 직접 통화 해주시고 소명자료 역시 자필로 작성해서 보내 주시고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제가 이글을 적는 이유는 하이금융을 꾸짖는게 아니고 제가 여러 환전소를 이용했었지만 이렇게 본인 일처럼 뛰면서 일을 봐주시고 제가 한국을 가는 비행 티켓비와 다른 지출 부분까지도 모두 다 부담 해 주시더군요 주위에서 환전을 하다보면 문제가 발생 할수도 있다는 말을 들었는데 물론 처음엔 기분은 안좋더라구요. 하지만 통화하고 서로 해결방안 등 이야기 하면서 열심히 노력하시는 모습을 보니 안좋았던 기분이 조금씩 풀리더라구요 결론으로 말씀드리면 물론 하이금융 환전소 피해가 더 크셨겠지만 손님을 우선적으로 생각해 주시는 모습에 이렇게 다른 교민분들에게도 이런곳이 있다는걸 알려 드리고싶어서 이글을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