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변에 사업하시는 분들이 한결같이 철칙삼고 계시는게 있죠. "쓸데없이 적만들지 않기" 난x 를 옹호하고 싶은 맘은 없습니다만 큰 사업을 앞둔 사람이 그런일로 기분좀 잡쳤다고 "이미지 개박살나겠네ㅋㅋ" 상대 조롱하면서 이런식으로 주목끌면서 논란을 불러일으키다니요.. 진지하게 사업할 의지가 있는 사람같으면, 더군다나 본인 정보도 이미 업체와 공유가 됐을텐데, 현지법을 잘아는 컨설팅 업체와 사업시작도 전에 너죽고 나죽자 식으로 나오는 것은 상식적으로 할 수 없는 행동입니다. 봄날의곰님이 사죄하면서 더 신경써드린다고 했을때 그냥 기분풀고 업체의 노하우와 꼼꼼한 서비스를 더 받는게 사업하는 사람의 일반적인 대응이라고 할 수 있죠. 과연 당사자가 사업은 해본 경험은 있는건지, 나아가 필리핀에서 진심으로 사업을 개시할 의지는 있는건지 제가 봤을때는 아니올시다 입니다. 찔러나보고 있는척하고 개폼에 똥폼만 잡다가 결국 안할거 아니까 직원분도 어하다 그러한 반응이 나온게 아닐까 싶네요. 여차저차 사업개시한다 해도 딱 보아하니 개인감정 컨트롤 못하고, 현지인 개무시하고, 여기저기 적만 실컷 만들다 한국철수하실거 같은데 부디 필리핀에 큰돈 투자하셔서 사업 개시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