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i Minjae, 33 (최민재, 33세) 이민국(BI)은 팜팡가에 있는 클락 국제공항(CIA) 직원들이 마약 밀매 혐의로 자국 당국이 수배 중인 한국 국적자 최민재를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최민재는 지난 2월 2일 자신을 마약류 혐의로 기소한 인터폴 적색수배 대상자로 밝혀졌습니다. 울산지법은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발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국은 최민재와 공범자가 2022년 4월부터 2023년 6월까지 합성 마리화나와 LSD를 포함해 327만 달러 상당의 마약을 인터넷을 통해 판매했으며, 해당 판매는 메시징 앱 텔레그램을 통해 539회 거래됐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