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글은 장터로 이사 보내버렸네예.^^ 예,댓글 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제가 생각이 짧았습니다.같은 사무실에 근무하는 제 동료들의 입장만 생각했지, 시장의 단가를 너무 모르고 글을 올렸습니다.(아예 한국인이면 괞찬겠지만 같은 필리핀 사람인데 월급 더 받아가면 분위기가 그럴것 같습니다만.) 그리고 일에 대한 가치관도 다르다는 것을 느끼었습니다. 월급많이 주고 구인할것 같았으면 굳이 자유게시판에 글을 올릴 필요가 있었을까예? 회사 한 번 키워볼 그런 야망있는 사람을 찾았을 뿐입니다. 이번에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학을 졸업하는 아들 놈이 취업할려고 이곳 저곳에 원서를 넣는 모양입니다.아들에게 이런 당부를 했습니다.너의 나이에서는 무엇을 선택해서 무엇을 하더라도 교훈이 아닌 것이 없다.월급 얼마 따지지 말고 니가 얼만큼 배울 점이 있는 회사인지부터 체크해라.다행히 플로리다에 취직이 되었다고 하네예. 일의 가치와 미래 비전을 아는 사람을 찾아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