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을쓰면서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여러분은 본인의 국가 국적을 어떻게 하고 싶나요? 전 기회가 된다면 국적을 버리고 싶습니다. 사람에게 치인것지친것도 있지만요 정말로 이한국이라는 대한민국이라는 국적을 버리고 싶습니다. 너 국적버리면 차라리 노르웨이나 핀란드 스위스 스웨덴 덴마크 독일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같은 국적을 준다면 오케이 당장 바꿀게 차라리 나라를 팔라면 팔게 할거 같습니다. 어릴때의 상처들 때문일까요? 아니면 내가 봐온것들이 그래서 그런걸까요? 늘 돈문제로 싸우거나 하면서 가족은 사랑이야 했던 부모님 하지만 현실은 어릴때 부터 돈 문제로 싸우고 친 할머니 할아버지 다 돌아가시더니 땅문제 돈 문제로 개판되다 서로 갈라서고 외가란 사람들은 제가 어릴때 수준 안맞아 못놀겠다며 제가 한7살쯤 놀러오지 말라며 연을 끊어 버리고 초등학교 1학년 당시 3개월도 안되어 가위질 못한다고 학교를 나가라 아님 전학가라한 선생님 그후 전학가 겨우 적응하다 어릴때 봐온 모습은 위선자 그저 교회에 미쳐 직장을 자주 그만둔 부모님 늘 돈문제로 싸우던 집을 보니 아 내가 희망이란게 없는걸 일찍 깨달아 초등학교 3학년당시 일찍 3포 5포 n포 세대를 알았을 까요 연애포기 그러다 보니 지금도 그유명한 모태 솔로 유지 그러다 초등학교 6학년당시 길을 가던도중 어이없게 맞은 집단 폭행 제가 일어난곳은 병원 깨어나기전 이미 합의는 모두 마무리 상태 저의 의견은 묻지도 않은 상황 이들이 같은 중학교에가 2년이상 더 괴롭힘을 당했지만 학교는 그저 묵인 아무말 없더군요 그렇게 잘 적응 못하다 고등학교 당시 공고를 갔습니다 이유는 간단 집에서 멀다는점 통학을 해야 한다는점 야자를 하면 늦게까지 집을 안가도 된다는점등 참 다양했죠 하지만 아버지가 공고 가지 말라며 시원하게 머리를 밀어 버리기도한 중3 그래도 어찌어찌 공고를 가서 3년을 공부했죠 하지만 또 시련이 있던걸까요 2학년쯤 이유없는 괴롭힘 악몽시작 그걸 버티고 공부하다 3학년쯤 실습 나가 공장에서 어떤분이 그러데요 야 공부 더해라 대학가라 좋은 대학가면 니 성공하면 무시 안받는다 그렇게 공부해보니 그당시는 나름 수능이 괜찮았고 특별전형을 쓰면 서울에 이름 꽤나 쓴다는 대학을 갈수 있더군요 그렇게 첫대학을 서울에 있는 국공립 공대로 갓으나 왜이리 공부는 안맞고 적응이 안되던지 군대를 지원 일찍 군대를 가려고 여러차례 도전하다 유급 지원병 전차수리를 지원 하지만 군에가서 왜이리 아프던지 쓰러지는날도 있고 식은땀 흘리며 기절 3~5일 의무실 왔다갔다 하니 꾀병 아니냐고 그리고 의무 장교도 꾀병 아니냐 헛소리 그러다 어떤 장교 한분이 예 일단 집으로 보내자 해서 귀가 조지후 다시 병원 갔더니 몸은 진짜 이런 개판도 개판이 없었죠 간세포 파괴의심직전 높은 간수치 혈압 장티푸스 의심등 조직 검사하네 마네하다 한1년은 치료 받고 다시 대학 다니다 적응이 안되니 군대를 가긴가야해서 다시 갔는데 저일 당하고나니 참 적응 안되더군요 늘 군에는 적개심이 가득 내가 왜 한국인으로 태어나서 내가 왜 개같이 강제로 끌려가야지란 생각도 가득 그러다 보니 상병초 정도까지 적응도 잘안되고 시키는것도 잘안하다 겨우 전역을 하니 하고 싶은것이 생겨 결국 전역후 자퇴 해외봉사를 다녀오다 학자금 대출 한학기 전액 대출 일하며 다른 대학을 다녔죠 원래는 관광이랑 레저쪽 배우려간 전문대쪽 과가 사회복지 쪽에 더 초점이 맞을줄은 몰랐네요 그당시 공부도 재밌었구요 그전 두번의 해외봉사후 3번째 때는 리더로 가려다 오히려 저와 가려던 학생들 모두 돈을 사기 당했었죠 그것 덕분에 뉴스에도 제보하고 인터뷰도 해본거 같네요 그래도 그래 마음먹고 공부 해보자 하니 좋은 성적 장학금 등이 따라오고 나름 우수하게 졸업도하고 편입도 하고 했지만요 편입한 학과도 대학 첫학과에 관심있던 분야니 실패는 첫학기이후 두번째 때는 나름 재밌게 하고 하니 재밌었던거 같아요 대외활동도 여럿 하기도 하구요 하지만 그래도 한국이 싫어 나가자란 생각에 추억 많은 베트남에서 여행사 사무원도 하다 가이드도 병행하다 특히 패키지 여행사가 그런게 있습니다. 구조가 참 그렇네요 한국 여행사가 일감을 주면 우리는 호텔 예약 차량 예약등을 하고 가이드들은 최소 인당-$80 최소-$100 평균 -$110 -$120정도를 가이드 들이 옵션 판매와 쇼핑등을 팔아 메꾸고 그리고 기가팁 $50은 행사 비용충당이나 차량비 등을 쓰기도 바쁜 구조 아님 한국 여행사가 다시 가져 가기도 하니까요 여행이 좋아서 시작한 일인데 저 일 가르치던 사수분 말이 참 충격적 이였죠 우리는 사기쳐야 먹고 사는데? 너 사기 배우는거야 참 충격적이긴 합니다. 이때 또 편견을 가지게 됩니다. 아 한국인은 사기로 물든 민족 그냥 인간이 아닌 민족 우리 가족 같은 사람만 있는 민족 아 정말 버려야할 국적 나는 이나라 국민인게 싫구나 부끄럽구나 하게 되더군요 어찌저찌 필리핀으로 왔다 저의 잘못도 있지만 또 사기를 당하고나니 참 적개심은 왜이리 생기고 왜 내심 사람 냄새를 그리워 하는지 모르겠지만 참 이나라가 싫고 이나라 국민 이란게 싫고 오죽하면 가끔 그런글을 씁니다. 이나라의 기사를 보며 3포 5포 7포 n포 세대라던지 이런 글을 보며 차라리 이나라를 독일 스웨덴 덴마크 핀란드 스위스 노르웨이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같은 깨끗한 정치 인들에게 정치와 나라를 모두 맡기자 그리고 이들의 교육을 받고 이들의 시민권을 받고 우리도 이나라들 국민으로 다시 태어나자 왜냐 그만큼의 사회 복지 보장제도를 누리고 세금도 많이 내지만 믿을만한 정치고 특히 노르웨이 덴마크 같은 나라들은 그만큼 국민의 신뢰도 있고 우리와 같이 치열하고 개판인곳은 아닐테니 차라리 저게 낫지 나와 같은 상처들은 어릴때부터 안 받겠지란 판단이 서는것도 있구요 물론 저의 이야기를 다 풀고 싶지만 풀진 않았습니다. 참 한국에 돌아가지 않을수 있다면 솔직히 안가고 싶고 버릴수 있다면 버리고 싶고 가족을 버리고 싶고 참 그렇습니다. 여러분은 과연 한국의 국적을 버릴수 있다면 버리고 싶으신가요? 이유는 무엇인지 이야기 나눠보고 싶네요 긴글 읽어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남은하루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