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수 (45세) 국내에서 불법마약 혐의로 수배 중인 한국인 김진수(45) 체포 김씨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돼 대전지방법원으로부터 구속영장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국은 김씨가 50억 원(약 360만 달러)이 넘는 불법 마약의 한국 내 불법 수입, 유통, 판매를 조장하는 마약 조직을 이끌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또 마약 운반 수단을 이용해 필로폰 6kg, 합성마약 1.5kg, 엑스터시 알약 3000정 등을 국내로 밀반입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