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온 이유는 대부분 돈 한국에 가사관리사라는 이름으로 들어온 필리핀 여성들이 속내를 밝혔다. 12일, 필리핀 외국인 가사관리자 시범 사업 참여자로 선발된 메리(이하 가명)와 벨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 중략 ... 현재 경기 용인시에서 교육을 받고 있다. 다음달 부터 서울 각 가정에 파견돼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분명하지 않은 업무 범위에 논란이 불거졌다. 고용노동부와 필리핀 이주노동부 가사관리사 시범 사업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기본 업무는 돌봄입니다. 여기서 돌봄이란 아이 옷 입히기, 목욕시키기, 이유식 조리, 임신부를 위한 식사 준비등이다. 돌봄 이외에 다른 업무도 일부 할 수 있다. 6시간 이상 서비스의 경우, 어른 옷 세탁과 건조, 어른 식기 설거지, 청소기, 마대걸레로 바닥 청소 등이 가능하다. 하지만, 규정대로 하면 쓰레기 배출, 어른 음식 조리, 손걸레질, 수납 정리 등은 할 수 없게 된다. ... 이하 생략 ... 원문: https://m.wikitree.co.kr/articles/974834?utm_source=wikitree&utm_medium=recommanded&utm_campaign=cl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