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비자 신청문제로 아래에서도 한번 이야기를 꺼낸바 있습니다. 왜 우리 한국인이 외국에 나와 살면서 살아가는 것도 녹녹치 안은데 쓸대 없는 돈을 비자비로 그렇게 많이 내야 하는가?필리핀 이민청에서 제시하는 비자 내용을 보면 우리는 필리핀에서 3년동안 특별한 일을 일으키지 안은 이상 원하면 관광비자로 3년까지 연장해서 체류할 수 있습니다. 이거는 비자를 받는 처리속도 익스프레스냐? 레굴러냐를 결정하는 요인이 될 수 없습니다.그런데 앙헬레스 이민국 사람들은 마닐라 본청에서는 허용되는 레귤러를 허용허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번에는 그들이 주장하는 2주 전에 신청 그리고 아이들은 아이들의 ssp까지 다 갖춰서 가서 레귤러 신청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구글맵에 업로드 되어 있는 그 검은 옷 입은 여자 되지도 안은 영어로 눈 똥그랗게 부릅뜨고 ‘good day’ 이 지랄(진짜 만나보면 제가 왜 이런 험한말을 쓰는지 알겁니다.)하면서 제가 레귤러 신청이 안되는 이유를 설명하라니까 저희 아이들이 다니고 있는 학교(ssp를 받은지역)가 있는 클락센터에 가서 하랍니다.(참고로 클락센터는 워킹비자나 학생단체등 만 처리함) 그래서 제가 클락에서는 관광비자는 신청이 안된다고 하니 뭐라는 줄 아십니까? 한인회(제가 한인회에도 할말 많지만 여기서는 참겠습니다.) 여행사에서 속편하게 대행하랍니다. 제가 싫다고 어떻게 본인 신청보다 대행사가 우선할 수 있냐고 따지니 도망갑니다. 이게 필리핀 앙헬레스 이민국의 현주소입니다. 구글맵에 나와있는 앙헬레스 이민국의 리뷰 비디오를 보세요..그래서 제가 거기 일하는 키작은 번호 나눠주는 그 인간한테(두번째 함한말을 쓰는 이유도 만나보시면 알것임) 그 검은 옷 입은 여자 이름을 물으니 그놈 또한 안알려줍니다. 제가 나중에 확인하니 비자 밑에 사인하는 사인매니저라나 뭐라나(별개 다있더라구요 이나라에는 되지도 안은 직책이..) 이렇게까지 제가 긴글을 적는 이유는… 여러분들이 귀찮다는 이유로 그런 행태를 그냥 받아들여서 입니다. 그댓가로 익스프레스 비로 그들을 배불리는 거죠..우리 이러지 맙시다. 이 말도 안되는 나라에서 헛돈 10원도 쓰지 말자구요..지들이 떳떳하면 왜 도망을 갑니까?? (도망가면서 하는 말 난 네가 자기한테 화내서 도망간답니다..저희는 화낸적이 없습니다.) 다음부터는 되든 안되는 레귤러를 원하시는 분은 레귤러 신청을 하세요. 안되면 왜 안되냐고 한마디만이라도 하셔야 그것들 변합니다. 제가 이사안에 대해서 이민국 본청. 적폐신고센터. 대사관. 앙헬레스 시청에 민원접수합니다.(그들이 받아들이든 말든 저 시간도 많은데 한번 해볼랍니다.) 앙헬레스에서 가까운 비자연장 가능한 곳이 앙헬레스 말고 또 어디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