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인천@호찌민 @방콕@하노이@인천으로 거처서 입국하면서 느낀점이 있어서 글을 올려봅니다. 항공사는 모두 베트남항공이였는데 인천@호찌민공항활주로에서 사다리차(스텝카) 대주더라구요. 아니 명색이 자기네 앞마당이고 간판국적사인데 말이죠. 웃긴건 호찌민@방콕은 바로 게이트하차였어요. 제가 의심을 하는것은 여기서부터인데, 하노이발 인천행에서 탑승게이트에서 1.2.3.4그룹을 지워서 들어가는데, 1.2.3.4를 한꺼번에 줄을 세우더만 3번이 맨 마지막에 꼴찌에 태우더라구요. 문제는 3번그룹은 모두 한국인이였어요. 월남놈하나도 없이. 보통은 그룹대로 호명해서 들어갈 그룹만 줄세우면되는데 모든 그룹줄세우고 1.2.4모두보내고 3번그룹한국인들만 보란듯이 꼴찌로 들어보내더라구요. 현장에 많은 한국인이 항의했지만, 대꾸마져 하지않더라구요. 제가 오해했나요? 아니면 제대로 본건가요? 국적차별이죠? 그리고 인천에 아침5시반에 도착했는데, 게이트앞 택싱로에서 비행기가 두시간반을 못내리게하고 기다리더라구요. 알고보니 인천공항에서도 사다리차인데 공항에서 비가오니까.사다리차 거부했나봐요. 게이트에 대라고 하니까. 비가 금방 그칠줄알고 택싱로에서 승객들을 가둬놓고 두시간반을 기다린겁니다. 그리고 하노이.호찌민은 갈때마다 느낀건데, 출국,입국과정이 한가한것을 본적이 없네요. 아침.점심.저녁.밤모두 들려봤지만, 30분이하로 이민국을 통과한적이 없어요. 입국줄에 왜 베트남내국인이 외국인하고 같이 줄을 서야하는지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입국하는 베트남 내국인은 창구가 별도로 있으면 그냥 쭉쭉빠질건데,한심하더라구요. 어쩔땐 체크인하고 두시간가까이 줄이 안빠져서 보딩패스보여주면서 새치기해서 통과한적도 있었네요. 베트남항공 베트남공항 문제 있는것 맞죠 그래봐야 꼬우면 안가면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