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락 공항에서 한국으로 출국하는데 공항에서 종이로 기계넣는 검사 아마 마약 검사 같은데 백팩, 크로스백 , 바지 주머니 검사 했고 당연히 모두 클리어 나왔습니다 중간에 몰라서 뭔 문제 있나고 두번 물었는데 시끄러워서 잘 안들렸음 여권 달래서 주고 직원이 이름 적고 클리어 적고 옆에 싸인 하래서 싸인헀습니다 다른 여직원인가 옆에서 이름 뭐냐고 검사하던 직원에게 물어 보는거 같았음 그리고 가도 된다고 해서갔습니다 저번달에 필리핀에서 혼인신고 완료해서 거의 한달에 한번씩 들어오는데 머 문제 없는거겠져? 블랙리스트나 검사 대상자면 고지 한다는데 딱히 약이랑 관련도 없고 출국심사도 이상 없이 나갔는데 괜히 요즘 마약이 판치는거 같아 찝찝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