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에 오면 중저가호텔을 이용하는데 인기있는호텔은 조기 풀북이라 미리미리 예약하는데 실수로 3일숙박을 잘못해서 금토를 예약하고 일요일을 못해서 그전날 토요일에 예약하려니 안됐습이다.마닐하프린스호텔 조식포함 7만원대 입니다. 그날따라 트립닷컴이 안돼서 아고다로 예약했는데 결제를 현장결제로 해라해서 1450페소결제. 20여년전 주머니가 기벼울때 애들과 묵었던기억이 있어서 갔는데 호텔이름 MANILA MANOR 호텔 10시쯤 피곤해서 자려는데 바로옆이 노천술집이라 80데시빌정도 소음으로 인해서 잠이안와 로비가서 옆술집 언제 끝나나 물었더니 12시 까지란다.그런데 주말은 밤새 쿵쾅합니다. 말라테 로빈슨플레이스 주위호텔 고를때 소음 조심하세요.로비에 항의해도 소용없음. 새벽3시에 주변 소음없는 호텔을 찾아서 묵고 귀국함. 몇일지난 지금도 여독이 안풀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