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거주중인 콘도가 렌트한지 3년째가 되가자 수리할게 점점 늘어나네요 2년째까지만해도 문제없던게 3년차가 되자 수리해야할께 눈에 보이고 낡아서 쉽게 부서져 버리거나 합니다 처음에는 LED 조명이 나가서 몇번은 콘도에 유지보수 직원을 불러서 교체를했는데 조명를 개당 교체요금으로(300페소) 받아서 (조명 값 별도) 집에 LED 전구가 많은데 점점 교체해야할 개수도 늘어나고해서 돈이 아까워 사다리와 교체 장비를 사두고 조명도 미리 여분을 사두고 셀프로 교체중입니다 여기까지는 괜찮은데... 안방 화장실은 변기 누르는게 고장이나고 임시방편으로 사용중입니다 또 오래된 거실장을 이동하다 다리한쪽이 쉽게 부러져서 창고에 넣어두었고 작은방들 욕실타일이 들썩이네요 마루바닥은 안보이던 흠집이나 까지기도 하고요 침대들도 삐걱거리고 상태가 안좋아졌습니다 그외 자잘한것들이 이제 수리 교채를 해야할것같은데 걱정되는것은 세입자가 살면서 수리할부분이 있고 집주인이 해주는 부분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명확하지가 않아서 어디까지 제사비로 수리나교체를 해야는지 다른분들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계약은 5개월 남아있고 이후 재계약 생각하고 있습니다 보통 재계약때 집주인이 어느정도 수리를 해준다고는 들었습니다 5개월을 기다리기에 눈에 자꾸 들어오니 신경쓰여서 그렇습니다 브로커를 통해서 몇건은 집주인에게 수리요청을 했는데 휴,, 해준다고해도 보통 빠르면 2주에서 2개월까지도 기다린적이 있어서 답답하고 브로커는 바쁘다는 핑계만대고 제가 연락하는자체가 스트레스입니다 방법이 없을까요 아직 다른곳 이사는 생각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