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직원이 한국관광비자 받고도 클락공항 이민국 2차심사대에 불려갔었더군요. 10분만에 나왔다는게 2차심사 인터뷰를 10분 했다는 뜻이었습니다. 1. 방문일정동안 뭐 할지 구체적인 계획이 필요합니다. (3일째는 압구정동에서 세븐틴 팝 이벤트 참가 계획이다) 2. 검증합니다. 이벤트 관련 서치한 증거, 이메일이나 메신저 주고받은 기록들 있어야 합니다. 추가로 심사관이 자기 인터넷으로 해당 이벤트들 찾아봅니다. 3. 호텔예약도 구체적으로 물어봅니다. 단, 저렴한 호스텔도 상관 없습니다. 4. 이것도 검증합니다. 호스텔비 언니가 내줬다고 했더니 언니하고 톡한 기록 보여달라고 합니다. 5. 그 외에도 폰검사 합니다. 불리한 톡들은 다 미리 지워놔야 합니다. 6. 여행경비는 1000불로는 안되고 2000불이상 통장에 있어야합니다. 이것도 출처 검증합니다. (오랬동안 월급받으면서 조금씩 저축했거나, 미국에 이민간 언니가 보내줬으면 그 전후사정에 대해 주고받은 톡으로 증명하거나...) 7. 질답 끝난다음 답변내용 전부 검증합니다. 8. 한국에 지인 있으면 마이너스입니다. 남자친구든 고용주든 관련기록은 폰에 없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