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차가 얼마전부터 주유할 때마다 주유기가 계속 멈춰서 조금씩 찔금찔금 주유해야하니 불편하기도 하고 짜증나네요. ㅎㅎ 찾아보니 너무 과도한 주유로 차콜캐니스터로 연료가 혼입돼서 망가진것같네요. 단종된지 오래된 차다보니 부품 구하기도 어렵거니와 이베이 같은데서 주문하려해도 비싸고 찾기도 쉽지 않네요. ㅋㅋ 불편해도 그냥 타다 버려야 하는지 원~ 주유할때 풀탱크로 넣더라도 바로 장거리 운행할께 아니라면 딸깍하고 자동으로 멈출때까지만 해야겠네요. 잔돈 맞춘다고 계속 조금씩 넣는 습관은 버려야겠네요. ㅎㅎㅎ 차콜통은 수리가 안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