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도널드 트럼프 승리, 해리스 꺾고 백악관 탈환

한국으로써는 최악의 상대가 됐네요. 현 정부가 과연 트럼프를 상대할 수 있을까 걱정됩니다. 대통령이 무능력한 것도 골치아프지만, 대통령 주변에서 제대로 일하는 놈들이 없다는게 더 심각하네요.

해리스가 이긴다고 언론에서 주구장창 써댔는데 결과가 반대로 나옴. 한국 언론은 리셋을 해야겠어요.

Congratulations~! ｡⁠◕⁠‿⁠◕⁠｡

트럼프와 그 부통령, 그리고 머스크까지. 참 불안한데. 그래도 미국인들이 이런 사람들을 뽑았으면 뭔가 기대해 볼 만 것이 있지 않을까요?

이번엔 핵잠을 최소한 만들어야 할걸로 보입니다. 비지니스맨은 비지니스 사고 방식으로 밀고 나가면 크게 문제 없을거라 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재임시 백악관 집무실 책상에 빨간 버튼을 두었어요. 트럼프 백악관 집무실 책상 위 빨간 버튼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트럼프 대통령이 쓰던 백악관 집무실 내 전용 책상에는 이름이 있어요. Resolute Desk 결단의 책상이에요. 그런데 다른 대통령들과는 달리 트럼프 책상에는 유독 빨간 버튼이 설치돼 있었어요. 미국 대통령에게 권한이 있는 핵무기 발사 버튼일까요? 파이낸셜 타임스도 이 버튼이 궁금해서 실제 트럼프와 인터뷰할 때 “이 버튼은 핵 버튼인가요?” 라고 물었어요. 그러자 트럼프는 모두가 그렇게 생각한다며 급기야 그 버튼을 기자 앞에서 직접 눌렀는데 백악관 직원이 유리컵에 시원한 콜라를 담아서 들고 온 거에요. 알고 봤더니 콜라를 너무나 사랑한 트럼프 대통령의 코크 버튼이였어요. 트럼프가 콜라를 사랑한 이유는 그가 술을 전혀 마시지 않기때문인데 트럼프의 형 프레드가 알코올 의존증에 시달리다 43살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거든요. 트럼프는 백악관에서 하루 평균 12번 빨간 버튼을 누를 만큼 코카콜라를 사랑했어요. 바이든이 대통령에 당선되고 나서 뭘 했게요? 바로 집무실 책상에 이 빨간 버튼부터 없앴대요. 이제 다시 백악관 집무실 책상에 코크 버튼이 생기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