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알고 지내온 사람이 범죄를 저지르는걸 목격했을때 (방조아님) 우연히 알게 되었을때 한국 감옥가서 수년을 가는게 뻔할건데 아무리 지인이라도 이건 신고 해야하나요? 서민들의 피를 빨아먹는걸 우연히 알게되니 신고냐 의리냐 갈등이 크네요 놔두자니 피해는 점점 커질테고 모른척하자니 또 불편하고 얼굴을 공개해서 막고 싶은데 블라인드 처리될것이니 다른 아이디로 계속 얼굴을 공개해야 필리핀 교민들 나아가서 한국의 피해자들이 좀 덜 생길까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