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김어준이 국회에 나와 충격적인 증언을 했습니다. 요약하면 1. 생화학 무기를 사용하여 혼란을 일으킨다. 2. 체포한 한동훈을 사살하며, 3. 조국 양정철 김어준을 호송하는 부대를 습격하여 구출하는 척하고 도망을 간다. 4. 미군 몇명을 사살하여 미국이 전쟁에 개입하게 하며, 이 모든 것을 북한의 소행으로 조작한다. 김어준은 예전에도 부정선거 세월호 등 음모론으로 믿지못할 인간으로 생각했는데 이번에는 상당히 일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1. 미 CIA는 용산을 비롯한 주요시설을 손바닥 들여다보듯 한다. 2. 미 대사관의 정보 계통에 있는 누군가가 김어준에게 이 정보를 줬다. 실제로 김어준은 계엄령 발표전에 튀었다. 3. 김병주 의원이 요인 암살 부대 HID가 출동했다는 사실을 김어준으로부터 들었고, 정보사령관이 이를 부인하다 나중에는 시인하였다. 4. 미 대사가 이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 외교장관과 안보실 1차장 김태효에게 전화를 했으나 둘다 생까고 콜백도 하지 않음. 평소 같으면 있을수 없는 일 5. 미 하원의원 셔먼이 MBC 뉴스하이킥에서 사회가가 묻지도 않았는데 한국내 한국군끼리의 전투에 대해 미국은 알고 있다는 뉘앙스로 일종의 경고를 하였다. 6. 미 고고도 정찰기가 휴전선 동서로 저고도로 계속 정찰을 하였다. 이는 북한이 아니라 한국군의 동태를 살피고 있었다고 추측할 수 있다. 위와 같은 사실로 볼 때 김어준의 말은 믿을만 하다고 보며, 쿠데타가 성공했다면 얼마나 끔찍한 일이 벌어졌을지 모골이 송연합니다. 미국 대사관에서는 이 정보가 대사관에서 나간 것이 아니라고 공식 부인하는데 이것은 당연합니다. 우리가 도청하고 있다고 할수 없을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