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정말 한 해를 마무리 해야 할 시간인 것 같습니다. 올 한해가 이제 일 주일도 남지 않았네요. 세월이 흐르고 나이가 들면 뭔가 좀 여유롭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기대감이 있었는데, 막상 나이가 들어보니, 그렇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열말연시이니 만큼 새로운 희망을 품어 봅니다. 모두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