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 리조트에서 인터냇도 잘 안터지고... 지금 집에 와서 자세히 보니... 마음이 너무 아프내요. 급하게 절친인 무안에 사는 친구에게 물어보니...거기는 괜찮다고 하는데... 술을 마시지 않으면 잠을 못잔다고 합니다... 술 담배 끊은지 몇년 된 아인데... 그래서... 힘내라고만 하고... 끊었습니다. 재수씨도 걱정되고...애들도 걱정되고... 모두 비통 하시겠지만... 좋은 곳으로 가셨을거라 믿고 기도 하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