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방콕이나 파타야 여행하실분을 위하여 이곳은 꼭 추천드립니다. 1. 한국식당 : 한국관 위치 : 방콕 BTS 아속역 근처 ( 구글지도에서 찾을수 있습니다) 이곳은 방콕 갈때마다 이용하는 식당인데 어떻게 종업원 교육을 잘하였는지 갈때마다 만족이고 요금도 저렴하며 단일 메뉴를 주문해도 반찬도 8가지나 줍니다 현지 방콕신문과 일본잡지에 맛집으로 소개되어 손님들이 거의 태국 현지인들과 일본인들입니다 사장님은 한국인이라고 하는데 식당에서 한번도 본적이 없는데도 일하는 미얀마 종업원들이 상상을 초월하는 서비스로 손님을 아주 왕처럼 대접합니다 손님이 테이불에 착석하면 물수건과 메뉴 그리고 생수(무료)를 가져다 주는데 혹시라도 테이블에 그릇이 부딛치는 소리가 날까봐 너무 조심스럽게 살짝 놓고나서 주문을 받습니다 이런경우는 어디에서도 볼수가 없었습니다 심지어 세금과 종업원을 위한 서비스도 별도로 받지 않습니다 길건너 코리아타운에는 한국식당들이 밀집해 있지만 그쪽으로는 가고 싶지가 않습니다 이번에는 대한항공을 타지않고 에어프랑스를 타고 파리를 경유하여 방콕으로 갔는데 출발하면서 부터 최종도착까지 항공사 라운지와 기내에서 양식만 먹다가 도착하여 호텔에 가방만 올려놓고 바로 한국관으로 (걸어서5분) 가서 얼큰한 육개장(200바트)을 주문했는데 반찬을 8가지나 주네요 점심시간에 홀 써빙녀는 6명 모두 미얀마에서 일하러 온 여자들 이었습니다 전부 하얀피부에 예절까지 어디 흠잡을 데가 없네요 방콕에 있는 동안에는 하루에 한번씩 들리게 됩니다 팁은 단일음식경우 50바트 손님과 같이 BBQ 를 할경우는 고기구워주는 녀에게 100 바트 정도 주었습니다 2. 파타야 호텔 : Sandalay Hotel 원래는 소이4 의 Vista 호텔에 자주 묶었었는데 성수기라 방이없어 산달레이 호텔을 처음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비치로드의 소이 1 에 위치하여 터미날 21 쇼핑몰과 한국식당 밀집지역을 걸어서 6-7분에 갈수가 있으며 10바트 주고 타는 썽테우(지프니와 흡사함) 타면 중요한곳은 다 갈수가 있는 위치입니다 조식 부페포함 1박에 4만8천원 정도이고 호텔요금은 방콕의 2/3 정도 입니다 직원들은 모두 어느호텔보다 친절하였고 발코니 있는 420호 방은 코너유닛인데 아주 좋았습니다..조식당은 해변을 바라보며 식사할수 있게 비치로드에 위치하여있고 진열해논 음식종류도 아주 많고 Wifi 는 빵빵하고 아주 만족하였습니다. 청소를 해주는 하우스키핑 아주머니는 초코렛과 팁100 바트주니 생수도 2병이 아니라 매일 4병씩 주고 정말 친절합니다 혹시 나중에 파타야 가신다면.... 꼭 추천드리고 싶네요 3. 골프 태국성수기는 11월부터 쏭클란축제 4월12일 까지 입니다 요금은 그린피,전동카트.캐디피포함 하여 7만원부터 12만 정도 사이입니다 캐디에게 400바트의 별도 팁을 주어야 합니다 물론 혼자서도 가능합니다 특히 주중에는 아무리 성수기라 해도 밀리지 않습니다 방톡 스완나품 공항에서 조금 떨어진 The Pine 이란 골프장은 숙3식제공 골프 다포함하여 하루 8만원짜리도 있는데 괜찮은 골프장입니다 새해는 필고 회원 모든분들 건강하시고 일도 잘풀리시어 가족과 혹은 소중한사람과 함께 여행도 자주다니시는 행복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