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어찌나 틀린지...........시간관념.은 일단 기본이고,
 
예습할거를 출력해서, 준비하는 자세부터,
 
새로운 선생님 교습도 부탁하니. 정말 비싸게 줄만하다는 생각이 절로 들게 일을 합니다. 말그대로 똑소리 나네요.
 
목수도 마찬가지네요. 좀 싼 목수를 썻더니, 일도 별로고, 그냥 힘만쎄고 답답한듯 했는데, - 이목수는 일당 300페소짜리 목수였습니다. ..........어떤 목수는 500페소 달라길레 혹시나 해서 써봤는데..
 
일단은 가지고 다니는 장비부터가 틀리네요. 목수인데, 전기기술까지 있어서...........
 
200페소 차이인데 써보니 확실히 돈 더주는게 오히려 싸게 느껴집니다. 일단 자제도 깔끔하게 쓰고, 재료비도 싸게 먹히고, 혼자서 재단 하고, 다하네요.
 
이나라 사람들 싼사람들은 인원만 많아서, 진척은 안되고 밥만 축내는 사람들 무척이나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좀더 비싸게 주고 사람쓰면, 선생이던 기술자건. 정말 많이 틀리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좀 비싼 필리핀 사람을 고용해 봤습니다.

원래는 IBM에 근무하던 사람인데, 영어교습에 관심이 있다고 해서...........그냥 일반 월급 받고, 3개월만 일해보고 싶다고 해서 받아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