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우아얀(필리핀)=AP/뉴시스】18일 필리핀 북동부 이사벨라市 카우아얀 지방에서 한 남성이 태풍 '메기'의 영향으로 쏟아지는 폭우와 강풍을 맞으며 걷고 있다.

메기는 올해 필리핀에 상륙한 태풍 중 가장 강력한 태풍으로 통신,전력 등에 타격을 주고 있으며 주민들은 대피하는 등 적잖은 피해가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