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송재호
연락처: 070 7893 1741 [email protected] http://withcenter.co.kr
위세너는 2010년 현재 클락, 마닐라에 영어 교육 콜센터를 두고 있으며, 전화 화상 온라인 영어 교육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으로서 온라인 영어 교육 사업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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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오랜 동안 재택 강사를 통해서 화상 영어 수업을 진행해 왔습니다. 지금도 재택 강사를 통해서 화상 영어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저가 수강료"를 학생에게 제시하여 학생들을 유치하고자 하는 것에 대해서 초점을 맞추고 설명을 해 드리겠습니다.

 

"가격 경쟁"을 하려는 분들께 "쉬운 일"이 아니라고 "일 침"이 아니라 "다량의 침"을 놓아도 그 분 들의 생각이 워낙 확고한 지라 소용이 없습니다.

 

경험을 해 본 저로서도 특별히 나무랄 데가 없는 일입니다.

 

대부분의 잘 하는 재택 강사들 (못하는 강사가 아닌 잘 하는 강사들) 중에서도 상위 10% 정도는 아주 잘합니다. 이 잘하는 강사들의 상위 10% 라면, 못하는 강사를 다 포함하면 전체에서 약 1%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인터넷 속도나 컴퓨터의 상태, 강의 환경, 출결 여부, 강사의 태도, 강사의 교육 수준, 경력, 자격증 등 사무실 강사보다 백배 낳은 강사들이 있습니다.

지난 3년가 재택 강사와 근무를 해 오면서 정말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훌륭한 강사들을 많이 보아 왔습니다.

 

그러한 강사들과 같이 수업을 한다는 것은 정말 행운입니다. 바로 그 강사들이 상위 1% 인 것입니다.

 

 

 

저는 그러한 강사를 많이 알고 있습니다. 저는 온튜 http://ontue.com 을 운영하며 전 세계에서 모여든 수 만명의 온라인 화상 영어 강사들의 이력서, 사진, 프로필, 강의 스케쥴, 약력, 음성 소개, 동영상 소개 등 아주 상세한 정보가 저의 데이터베이스에 등록이 되어 있으며 그러한 정보를 그들의 동의 하에 인터넷에 공개하고 있습니다.

그 수 많은 재택 강사들은 오로지 저만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저는 2007년 100% 자동화 된 (글로벌 매칭) 자유 수업 예약 시스템을 직접 개발하였습니다.

이것은 배우고자 하는 사람은 무엇이든 언제든 자신의 스케쥴에 맞추어서 배울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반대로 가르키고 싶은 사람은 무엇이든 언제든 자기가 가르치고 싶어 하는 때에 가르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실제로 어떤 학생은 하루에 강사를 20명씩 바꾸며 한 달에 400 명의 강사와 수업을 했었습니다.

2009년 평균적으로 하루에 약 2천 4백 건의 수업이 예약되었으며 하루에 8백 건의 수업이 취소되었습니다.

 

 

저는 1분에 60 원이라는 수업료로 학생들에게 수업을 제공하였습니다. 한달 수업을 하면 1만 2천원 되는 것입니다. 학생들이 벌떼 같이 모여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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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렇게 처음 화상 영어 사업을 시작했고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4년이 되어가는 지금 저는 부분적으로 재택 강사를 쓰고 있지만, 장기적으로 재택 강사를 포기하고 사무실 강사를 기준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를 들자면, 1 만 명의 재택 강사를 놓고 볼 때, 잘하는 강사 중 매우 잘하는 강사에 속하는 상위 1%는 약 10명 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러한 강사를 발굴해 내고 관리하는 데에 지쳤습니다.

강사를 교육 센터 사무실에 데려 놓고 있으면 재택 강사보다는 못해도 그리고 비용도 2 배 이상 들어도 운영은 편해지며 사업하기가 훨씬 수월해 집니다.

재택 강사 관리하기 아주 힘듭니다. 어느 정도 힘이 드는지 얼마나 황당한 일이 많은지, 여러분들이 상상하는 그대로 일 것이므로 그에 대한 예를 들 필요성 조차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한번 해보자고 하는 분들... 적은 자본 투자로 크게 성공하고 싶은 분들... 그러한 분들을 위해서 이 글을 씁니다.

 

우선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사업자 등록을 해야 합니다. 집으로 전화영어나 화상영어로 등록하면 됩니다. 기타 서류들을 준비하면 됩니다.

그리고 홈페이지를 만들어야 합니다. 물론 돈을 안 들이려면 직접 만들고, 직접 만들 수 없으면 돈을 들여야 합니다.

홈페이지만 만들어서 되는 것이 아니라 LMS 를 만들고, 수업 예약 관리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합니다.

돈 주고 사도 되며 또는 위세너에서 월 관리비용을 내고 서비스를 받아도 됩니다.

그리고 재택 강사로 수업료를 저렴하게 하려는 만큼 학생을 많이 모집해야 할 것 입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전자 지불 시스템이 연동이 되어야 하며 이와 관련된 프로그램도 개발이 되어야 할 것 입니다.

 

"센터6"은 재택 강사와 사무실 강사를 선택적으로 이용 가능한 "위세너 자유 예약 시스템"입니다. 센터6은 모든 것이 준비 되어 있으며 이를  이용하시면 곧 바로 사업을 시작 할 수 있습니다.

 

또는 직접 모든 것을 만드셔도 좋습니다.

 

좋습니다. 기타 등등 다 준비가 되었다고 칩시다. 운영도 잘 하고 있다고 칩시다.

 

 

가장 예민한 부분이 바로 수강료와 강사료 그리고 마진일 것입니다.

 

저는 처음에 재택 강사에게 퍼센티지로 수당을 주었습니다.

예를 들면, 학생으로 부터 수업료를 1만원을 받으면 강사에게 50%인 5천원을 주는 것이죠. 이렇게 하면 적은 수업료를 받으면 강사도 적게 받으므로 서로 부담이 없습니다. 수업료를 많이 받고 싶은 경우, 강사도 많이 받게 됩니다.

하지만 "위세너 자유 예약 시스템"을 이용하여 사업을 시작 한다면 더 이상 퍼센티지로 수당을 주는 것은 어렵습니다. 물론 억지로 하겠다고 하면 수동으로 수업료 계산을 해서 줄 수도 있습니다.

 

시스템을 잘 이해를 해야 사업을 원활히 진행을 할 수 있습니다.

우선 강사는 온튜에서 직접 선택이 가능합니다. 온튜 강사가 너무나 많기 때문에 "온튜엑스"라는 부가 메뉴를 통해서 수업을 진행 할 수 있습니다.

부가 메뉴에서는 강사가 특정 가맹사와 수업을 할지 말지를 직접 결정할 수 있도록 해 놓았습니다. 또는 어떤 강사는 어떤 가맹사와만 수업을 할 수 도 있고, 많은 가맹사와 동시에 수업을 진행 할 수 있도록 되어져 있습니다.

 

강사에게 수당을 1 시간 당(또는 1 분 당) 얼마를 줄 것인지 강사와 직접 협의를 해야 합니다. 즉, 강사마다 강사료가 틀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강사에게 월급도 직접 주어야 합니다.

위세너 본사는 자유 예약 시스템을 제공 할 뿐 재택 강사를 직접 컨트롤 하거나  강사와 대화를 하지 않습니다. 강사 공급이나 월급 계산 등의 기능은 이미 시스템에 들어가 있습니다.

 

 

강사의 월급(수당)을 얼마로 하고 학생의 수강료를 얼마로 해야지 본인에게 충분한 수당이 남는지에 대한 설명을 해 보겠습니다.

 

한 달에 수업을 받는 학생의 수는 200 명으로 하겠습니다.

강사가 만족할 만한 수당은 1시간에 150 페소, 환율로 넉넉하게 계산해서 4200 원입니다. 이것은 1분당 70 원입니다.

상위 1% 강사에게는 더 줘야 합니다. 1시간에 200 페소면 아주 흡족해 할 것입니다. 이것은 1분당 93 원입니다. 1분에 70원과 1분에 93원의 평균으로 잡겠습니다. 그렇다면 1분에 81 원입니다.

학생들은 매일 25 분 수업을 받으며 월 5만원의 비용을 지불한다고 가정하겠습니다. 이 정도면 학생도 만족할 것입니다. 그러면 학생들로 부터 받는 수강료는1천 만원이 됩니다.

풀어야 할 과제는 가맹사 몫으로 얼마가 남고 그것이 가맹사 사장님이 만족할 만한 몫인가 입니다.

학생 200 명이 한 달 수업을 받는 시간을 분으로 계산을 하면, 200 명이 20 일간 하루 25분 씩 수업을 하므로 200 * 20 * 25 = 100,000 분이 됩니다.

1분에 81 원이 강사료 이므로 10만 * 81 원 하면 8백1십만원이 강사료로 지불됩니다.

가맹사 몫으로 1백9십만원이 남습니다. 이것이 가맹사의 마진입니다.

마진은 최소한 30% 는 되어야 일을 할 맛이 됩니다.

마진을 30% 로 남기기 위해서는 강사료를 1분당 70 원으로 책정해야 하거나 수강료를 약 6만원으로 올려야 합니다.

 

 

강사의 질이 아무리 낮다고 하더라도, 강사료를 1분당 70 원 이하로 하기는 정말 어려울 것입니다. 하지만 1분당 70원이면 왠 만큼 잘 하는 강사를 구할 수 있는 금액입니다.

또한 학생의 수강료는 충분히 더 높일 수 있습니다.

대충 수업을 하는 강사에게는 25 분에 한달에 5만원을 받고, 아주 잘하는 강사에게는 한 달에 7 만원을 받아도 됩니다.

그리고 시험 영어 등의 커리큘럼을 개발해서 매일 25분 씩 수업하여 한 달에 8만원 씩 받는다면 마진이 50% 남는 아주 좋은 사업이 됩니다.

 

 

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여러분들에게는 이론일 뿐입니다. 물론 이미 경험을 해 본 저에게는 위 스토리가 어느 정도 사실에 가깝습니다.

 

과연 이것이 쉬운 일 일까요?

 

또는... 세상에 쉬운 일이 어디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