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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외버스에서 한 남성이 필리핀 여성을 상대로 성추행을 하고도 뻔뻔한 행동을 보여 국제적 망신이라는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충남 홍성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5시께 서산에서 홍성으로 가던 시외버스 안에서 30대 남성 B씨는 옆 자리에 앉은 필리핀 여성 A씨의 몸을 더듬고 자신의 바지 등 옷을 벗는 추태를 부렸다.

이에 A씨가 "만지지 말라"며 자리를 옮기자 계속 쫓아 다니며 추행, 이에 승객들이 경찰에 신고하자 B씨는 그 자리에서 경찰에 전화해 ‘허위신고’라고 변명하는 등 뻔뻔한 태도를 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성추행 공화국도 아니고”, “창피하다”, “저렇게까지 뻔뻔한건 문제가 있는 거다”, “아니 어떻게 저럴 수 있나”, “콩밥을 먹여야한다” 등 격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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