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 사회에서 일어나지 말아야 할 일이 발생되고 말았습니다.

필리핀 이민국에서는 2008년 8월에 필리핀의 섬 팔라완에서 자신의 고용주인 한국사람의 시계를 훔치고

총상을 입힌 한국인을 강제 추방 시키기로 하였답니다. 

또한 이 한국인은 5만달러가 들어 있는 가방을 훔치려 하다가 실패로 끝났다고 하네요.

죄질이 나쁘고 이런 사람을 계속 필리핀에 방치해둘 경우 또 어떤 범죄를 저지를지 모른다는 판단에

필리핀 이민국에서는 이 한국인을 강제 추방 시킨다고 합니다.

참으로 이곳에 같이 살고 있는 한국인으로서 상당한 수치심을 느끼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