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친구와 판파시픽호텔 통양부페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데 프론트에서 나를 찾는 전화가 왔다고 불러서
전화를 바꾸었는데 이 친구왈 나를 잘 알고 있는 필리핀 친구인데 자기를 기억못하겠냐고 하더군요
나는 기억이 없다 잘못안것아니냐 했더니 잘 기억하라는 말을 하면서 자기가 바쁘니까 내일 아침에 만나자고 하면서
시간은 언제가 좋냐고 계속하길래 여기 같이 있는 친구 이름을 대면서 이 친구를 아느냐고 하니까 안다고하길래
종업원이 잘못바꾸워준건가하고 친구를 바꾸워 주었는데 내 친구에게는 자기가 페소를 달라로 바꾸워야 하는데
달라가 있냐고 물어 보면서 ........ 아침에 어디로 나오라고 하길래....

아침에 모르고 나갔다면 돈빼앗기고 황천길 갈뻔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