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칼라코딩 단속이 정말 심합니다.

저는 하루도 차량을 운행하지 않으면 안되는 사람이라서 이부분이 정말 답답합니다.

지난번에 달고 다니던 PNP 스페셜 번호판은 유효기간이 다 되어서 떼어냈습니다.

 

그런데 최근 NBI@75 스페셜 번호판을 비롯하여 또 몇가지가 보이더군요.

제가 궁금한것은 그 스페셜 번호판을 달고 다니는 차량들이 대부분 예전처럼 기존의 차량 번호판 위에

스페셜 번호판을 덮어 씌워서 다니더군요.

 

그런데 더 궁금한 것은 경찰들이 그걸 봐도 잡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제가 하두 이상해서 퀘존에비뉴에서

칼라코딩 단속을 하는 장소에 2시간 정도를 거리를 두고 떨어져서 지켜서서 봤는데요.

스폐셜 번호판을 기존 번호판 위에 덮어 씌우고 다니는 차량은 잡지 않았습니다.

 

뒷 번호판을 보니 칼라코딩에 해당되는 차량이었는데 말이죠..

그리고 차량 번호판과 스페셜 번호판을 위 아래로 부착하고 다니는 차량에 대해서는 컬러코딩에 해당되는

차량은 계속 붙잡아 놓고 단속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도대체 어떻게 된 것인지... 저의 생각을 정리할수가 없네요.

혹시 최근 스페셜 번호판을 구입하면서 차량 어디에 부착하고 다녀야 하는지 정확이 들으신 분이 계시면

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듣기로는 마카티 쪽에서 NBI@75 번호판을 구입하신 분들은 기존 번호판 위에 덮어서 달고 다니라고

스페셜 번호판을 판매한 사람이 그랬다고 하던데 맞는 이야기인지...

아무튼 요즘 무지하게 갈등 생기네요.

 

저도 스페셜 번호판을 하나 장만해야 하거든요..

답변 좀 부탁 드릴께요..    (경찰들이 스페셜 번호판으로 기존 번호판을 덮고 다니는데 왜 붙잡지 않는것인지 ?) 

이부분에 대해 저 뿐만이 아니라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알고 계신 분들의 고견을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