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서글픕니다.

어제가 설 인지도 모르고 있다가 점심 먹으러 학원 식당에 가니까 떡국이 나왔더군요.

아~~오늘이 설이구나~~~

그러다가 일이 바빠 일 좀 하다가 피곤해서 잠 들고....

오늘 집에서 전화가 왔지요~~

후레자슥~~~이라면서... ㅜㅜ

 

그냥 무릎꿇고 빌어야 하겠지만...

왜 이리 서글픈지... ㅜㅜ

부모와 친구가 그리운 날입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