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예약금을 받을수밖에 없는 이유?
당일 여행은, 예약금이 필요없이 구두로 약속을 해도 아무런 일이 없습니다
당일 여행이므로 손님이 여행취소를 하더라도 아무런 지장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1박/2일 이상은 사정이 다릅니다
여행사와 신용이 직결되기 때문입니다
구두로 예약을 했다하더라도, 가능한 일이지만, 만일 손님쪽에서 취소를 하시면, 대략 난감합니다
다음번에 그 호텔..리조트를 다시 예약을 하려면, 참 미안할 따름이죠..
그 호텔이 여행사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호텔룸을 팔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며칠전에, 민도로 예약을 하신분이 있는데, 방을 3개나 예약을 했더랬습니다
믿고, 예약금도 받지 않았고요...물론, 민도로는 음식이 좋지 않기 때문에, 미리 깔티마 시장에서
물건을 사서 민도로로 들어 갑니다..제 주방장과 함께요...보통, 1만페소이상 장을 봅니다
그런데 그분이 갑작스럽게 취소를 하는 바램에, 어이가 없더군요..
손님분이 사정이 있어서 캔슬을 하시는건, 당연지사입니다..물론, 이해하고요...
알고 봤더니 가격 문제로 다른 여행사에 예약을 했더라구요..
샌드바 비취에 전화를 해서 방을 취소를 부탁을 하니, 얼마나 미안 하던지요..
마침 저는 식당업을 하기에 그 물건을 식당에서 쓰면, 되지만, 제가 식당을 하지 않았더라면,
그 물건을 처분하는데에 상당히 곤혹을 치를뻔 했습니다
여행사에 예약금을 주시는것을 부담 스럽게 생각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여행사도 나름, 많은 애로사항이 있답니다^^
예약금이래봤자, 5천~~1만페소 정도 입니다
참! 필리핀 여행하시는분들!
예전처럼 필리핀도 싸지 않습니다...환율도 오른것도 탓이 있지만, 만만치 않답니다-^^
항상 좋은 여행하시고, 많은것을 얻으시길 바랍니다..필리핀은 자연의 경치가 참 아름답습니다-^^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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