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비난글에 대한 부운영자 의 생각입니다.

실지로 피해가 있구..또 피해의 소지가 다분히 있는경우는.....어떡하죠.. 여기서 자리펴놓구 장사하시는분들이 있으면 시정이나 피해사항은 당연히 올라오고 하는게 맞는게 아닌가요.. 그렇지 않다라고 한다면 여행추억과 같이 한두버이 아니고 꾸준히 문제가 있어온 분들은 그냥 이대로 물흘러가듯이 그래야 하는건지요.. 그리고 필에 사기사건도 많구 피해자도 많이 있는데.....그런거는 어느정도 오픈을 하면서 반대의견도 올리고 그렇게 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필리핀자체가 깨끗하지 않은 동네에서 너무 깨끗하게 관리할려는 것도 문제가 있다고 보이는데요.. 제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반영이 되면 좋겠습니다...

@ 칼국수 - 가령 그런 부분에 대해서 발생할수 있는 부분은 무고죄란 부분이 발생 할수도 있습니다. 이에 대한 제재 방법으로는 한국, 혹은 필리핀에 피해를 당하신 부분에 대해서 정식 고소,고발,수사 가 진행이 된이후에 진행을 하여도 무관하다고 봅니다. 이곳은 사건 사고를 담당하는 사이트가 아닌 필리핀에서의 상부상조를 희망하는 필리핀 포털 사이트 입니다. 마타도어- 흑색 선전에 관한 피해 사례가 너무나도 많아지는 요즈음의 인터넷 세상이고 그에대한 문제점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흑색 선전이 아닌 고소 고발건 혹은 그 진행건에 대해서 알려주시면은, 혹은 판결 사례 - 등을 알려주시면 반영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운영원칙은 상대방을 비방하는 경우에는 사용제재 하는 것이 저희의 분명한 원칙입니다.

운영자도 힘들군.... 수사대도 아니고

@ 칼국수 - 저는 다른 의견을 드리도록 할께요. 필고 ,,,, 이곳을 옳고 그름의 장으로 만들어 버리면 이곳은 아수라장이 되고 맙니다. 객관적인 면을 보아야 할 필고의 장소는 검증 되지 않은 어느 개인의 주관적인 사고로 인하여 올라온 글을 그대로 받아 들일수 있는 싸이버 공간의 위험성을 생각 할때 사건의 전말을 눈으로 보아도 진실을 밣혀내기가 얼마나 어려운가 아는 삶을 살아본 사람은 압니다. 사람은 자기가 믿고 싶은 것을 강하게 믿으려 하는 힘이 강해서 얼마전 모 연예인의 사건 같이 분명 틀린 정보를 쥐고 있어도 자기가 믿고 싶은 것을 믿기 시작하면 분명 정보가 틀려도 자기의 옳음을 버리지 않는 큰 교만과 거만과 오만의 병에 빠지고 말지요. 이것이 현대판 마녀 사냥같이 지금 우리가 사이버 공간안에서 겪는 큰 사회적 병들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유피 영어님의 말씀은 참으로 지혜롭고 현명한 대처법이라 사료됩니다. 우리가 보고 듣고 안다는 그 정보가 모두 진실이고 진리라면 두려움 없이 정죄의 칼날을 날릴수 있지만 인간 역사도 그렇고 우리가 살아오면서 때론 더 진짜 같은 것이 더 진짜 같은 거짓일때도 수없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필고에 들어오면 아름다운 휴양지 섬나라 필리핀이 생각되길 기대하면서 이곳을 방문하는 분들이 많을것입니다. 이 필고가 개싸움 하듯 싸우던 여의도 개판같은 곳이 되지 않으려면 이곳은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그런 곳이 아니라 겸허하게 정보도 나누고 서로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그런 장소가 되어가야 할것이라 생각합니다. 남을 판단하고 정죄하는 것은 이곳 말고도 얼마든지 존재하기에 쉼터 같은, 휴양지 같은 필고로 성장하길 저는 매일 응원하며 이곳에 방문하는 모든 분들이 필고를 통해 아름다운 필리핀으로 달려오고 싶은 강한 충동을 주는 그런 아름다운 필리핀을 기리는 최고의 싸이트로 자라나길 바라는 것입니다.

@ 레인보우 - 사이버 공간안에서의 오해를 푸는 방법을 님은 아시는지요? 저는 모릅니다. 만약 오해가 쌍방간에 풀려도 오해를 받은 사람은 이미 큰 상처를 얻게되지요. 그 상처는 사람에게 두들겨 맞은 상처보다 더 오래간다 들었습니다. 단 한 사람의 억울한 피해자가 생기지 않기 위해선 객관적으로 증명되지 않은 사건에 대하여 피해사례라고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나면 그 일이 만약 올린자의 사람의 말과 글과 진짜 다를 경우 피해자는 반대로 오해를 받은 쪽인데 이미 많은 사람들은 그 사람이 오해를 풀어 주기는 커녕 이미 그런 나쁜 사람으로 낙인이 찍혀 살수 밖에 없다는 것이지요. 그런 피해를 보는 사람이 제가 될수도 님이 될수도 있다 생각해보면 아찔한 일입니다. 레인보우님이 만약 오해를 받아 누군가 그 오해를 이런 포털 싸이트에 무례하게 자신의 입장에서 피해사례라 자기 좋을대로 올려논다 생각해보세요. 세상엔 이런 일은 비일비재합니다. 사람들은 언제나 자신을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글을 쓰던 말을 하던 언제나 자기 위주로 말을 하고 쓰게됩니다. 살다보면 장담할 일이 하나도 없지요. 누구도 온전한 사람은 없으니까 말입니다. 누구의 눈으로 보냐에 따라 피해자는 얼마든지 바뀌는 세상이 지금 우리가 사는 곳입니다.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가짜가 많은 이 세상에 입증되지 않은 사건에 대하여 누구의 입장편에서서 함부로 정죄의 칼날을 휘두르는 이 사이버 공간의 문제점을 이 필고만큼안에서는 보고 싶지 않은 것이 제 솔직한 심정입니다. 주관적인 자신의 피해 사례로 타인의 피해를 구하고자 글을 올리겠다는 사람들의 좋은 마음보다 한 사람의 무고한 사람의 피해를 막는 쪽에 저는 한표를 던진답니다. 객관적인 판결이 있기 까지 말입니다. 그런 오해 받는 피해자가 타인이 아니라 저도 될수 있고 레인보우님도 될수 있다는 생각아래서 말입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꾸벅) 수고하셔요~~`

항시 시시비비가 있기 마련인데.....안타깝습니다..... 시시비비에는 소란이 따르기 마련이니....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