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 전설의고향 같은 이야기 임니다. 우리 외갓집이야기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지죠?? 비가 계속올때는 그만좀 와라 했는데 다시 비좀 왔음하네요
더위도 날리고... 약 20년전 제가 초등학교 저학년일때 일임니다
우리 외가는 같은 지역이지만 우리집에서는 차를타고 가야하는 시골임니다
옛날집 아시죠 기화집 화장실 밖에있고 그런데였는데 한참 시골도 양옥 신식집을 마니 지을때였죠..
도로가에 인접한 조금 비싼 땅을 사셔서 거기에 새 양옥집을 지을 계획이였죠...
근데 그땅에는 아주 오래된 쓰러질듯한.. 우리 텔레비에서보면 귀신나올거 같은 그런집 있잖아요...
그런집이있었데요...그집에서살던 사람들은 아주 오래전에 동네에서 소리없이 사라진 말없이 이사갔던...
그런사람들이 있던곳인데 이제 우리가 집을 짓기위해서는 오래된 집을 철거를 해야 하잖아요
포크레인 중장비와 인부들 그리고 우리 엄마,외삼촌들.... 일도 돕고 암튼 거기에 있었데요
한참 집을 모두 철거하고 우리엄마 말로는 잘안죽는 나무가 있데요 팽나무인가??
그 나무가 마당 저쪽에 있는데 죽었드레요 그래서 그 나무를 뽑아버리기로하고 한참 포크레인이 작업하다가
갑자기 포크레인 기사님이 내리시더니 뭐가 걸린데요
그래서 여럿이 삽을 들고가서 거기 나무 옆을 파기 시작하는데 판자 같은게있어서 그걸 들어올렸는데.........................................................
거기에 아주 크 항아리가 묻혀 있었데요.... 우리 tv에서 볼때 고추장마을 이런데 가면 진짜 큰항아리.. 암튼 엄청큰거..
모두들 조금은 신기하고 반은 당황해 하는 모습이였데요 너무 오래된 빈집에 항아리....
그리고 우리 외삼촌과 엄마는 그집에 누가 어떤 사람들이 살았던걸 알았데요.. 우리 엄마도 아주 어린 나이였으니 기억은 가물가물 하지만.... 정말 무서웠데여..
우리 큰 외삼촌이 항아리 뚜껑을 열었는데 항아리 주둥이가 쌀 가마니같은 걸로 덮여있고 줄같은 고무줄 같은게 단단히 돌려서 묶여있었는데... 그건 차마 못 열겠다 했데요....
작은외삼촌이 모든 작업을 멈추게 하고 소주를 사오셔서 거기서 사람들고 한참 마셨데요...
그리고 열었데요 열었는데...........................
.....................거기에....................
여러분 잘생각하면서 읽어주세요 우리가 항아리 뚜껑열고 위에서 내려다 본적있죠?? 보통 간장 된장 들어있잖아요......
근데 거기에 여자아이가...............
여자아이가 술독 에서 두 주먹을 쥐고 얼굴은옆을보고..... 그러닌깐 위에서 보는 사람은 여자아이에 빰을 본거죠....
우리 엄마는 정말 오줌 쌀뻔 했데요. 너무 놀래서 거기있던 누구도 소리도 못질렀데요
그래서 이야기를 우리 엄마 애기때로 돌아가자면.....우리 엄마 애기때 그집에 살던사람은 아들 2명과 아빠 엄마 그리고 외할머님을 모시고 살던 집인데 그집 큰아들이 불치병.. 알수없는 병이 걸려서 그렇게 고생하고 살았데요....
끝네는 죽고 외할머님도 죽고 어느날부턴가 그집 식구들은 안보였다고 하닌깐.....
그러면 그 술독에있던 여자아이는?? 그 비슷한 시기에 행방불명 실종이 된 아이죠.....
우리엄마가 그러는데 그아이 얼굴보닌깐 기억이 났데요
그 여자아이 식구들도 딸 실종되고 집안에 안좋을 일만 생겨 다른지역으로 떠났구요....
술독에서 여자아이를 꺼냈는데 알콜때문에 부패도 안되고 주먹쥐고 않아있었는데 다리가 안펴지더레요
사건을 모두 정리해보면 100%확신은 아니지만 그집 아들이 불치병에 시달리니 그또래 아이를담근 술을 먹으면 좋아진다는 그런말도 있었데요 옛날에는 말도안된 이야기가 많잖아요......
그렇게 일이있고 우리 외가는 일해주는 인부들이 무섭다고 일을 못해주겠다해서 집을 짖는 작업이 중단이 됬는데
동네에 무당집이 하나씩은 있잖아요,,,, 그 무당이 억울한 혼령 제사를 지네야한다고해서
아주 큰 굿을해서 제사를 지내줬다고 하네요.... 돈도 마니들고..
인부들한테도 돈을 더주겠다고 하고 집도 짓고.... 우리 외가는 어렵게 집을 완공했죠
그리고 우리 외삼촌은 그 주위에 소문때문에 옆, 뒤 이런데 땅값이 엄청 내려갔데요
그래서 투기가 목적이 아닌 쌀때 사서 농사 더 짓겠다고 그쪽땅을 모두 사셔서 고추를 심었는데....
근데 98년도에 그쪽땅에 도로가 생기면서 땅값이 엄청나게 오른거죠.... 완전 로또 맞는거죠.....
나 어릴때 외가집 안간다고 난리쳤는데 시간이 흐르닌깐 지금은 그집정원에서 삼겹살 파티도 자주하고....
암튼 ... 이런일도 있네요
우리 외가는 아직도 그날을 기점으로 그아이에 제사를 지금까지 지네고 있어요.....
끝~~~~~
조금이나마 더위를 날렸나요?? 지금까지 승택아! 였습니당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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