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과의사 네명이 어느바에서 칵테일을 마시며 대화하고 있었습니다.

 

첫번째 의사가 수술하기 쉬운사람에 대해 말을꺼냈습니다.

 

\" 나는 도서관 직원들이 가장 쉬운것 같아 .. 그사람들 뱃속의 장기들은 가나다순으로 정렬되어 있거든 \"

 

그러자 두번째 의사가 말했지요.

 

\" 난 회계사가 제일 쉬운것 같아 .. 그사람들 내장은 전부 다 일련번호가 매겨져 있거든 \"

 

세번째 의사도 칵테일을 한잔 마시더니 이렇게 말했습니다.

 

\" 난 전기 기술자들이 제일 쉽더라 .. 그사람들 혈관은 색상별로 구분되어 있쟎아 \"

 

세 의사의 애기를 듣고잇던 네번째 의사가 잠시 생각에 잠기더니 이렇게 말했습니다.

 

\" 난 썩은 정치인들이 제일 쉽더라구 !  그사람들은 골이 비어있고  , 뼈대도 없고  , 쓸개도없고  ,

 

소갈머리 , 배알머리도 없고 , 심지어 안면도 없쟎아 \"

 

***  다시는 이런 조크가 나오지않는 새 세상이 펼쳐졌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