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외 한국 학과목은 어떻게들 하시나요?
저희 아이처럼 오랜 외국 생활을 하게될 아이들도 마찬가지이겠지만...
특히 1~2년(혹은 몇개월) 단기 어학연수생의 경우에도 한국 학과목이 큰 걱정거리일 것 같아요.
물론 영어의 중요성을 알기때문에 유학을 오는 경우가 많긴하지만,
한국으로 귀국해 학교를 다녀야하는 아이들이라면 더욱 타 학과목지도가 필요하지요.
다른분들은 어떤식으로 교육하시는지 궁금해서 글 올려봅니다.
초등 저학년 아이(저희딸)는 현재 수학이랑 국어만 문제집을 접해주고 타 과목은 책으로 습득하도록 하고 있는데요.
현재 수학은 기탄이랑 에듀왕에서 나온 점프 왕수학 보고 있어요.
해법도 괜챦은것 같긴한데 일단 선택한 책들이라 꾸준히 볼려구요.
기탄은 눈높이처럼 속셈을 중점으로 꾸준히 하고 있구요. 에듀왕 책은 논술식 문제랑 응용문제 형식을 접하게하려고 하고있어요. 분량은 하루 2장정도.. 10~15내외로 끝낼 수 있는 분량이에요.
국어는 기적의 받아쓰기 끝냈구요.
지금은 공습국어(어휘력, 독해력) 풀고 있어요. 하루 한단원씩정도 하는데 이것도 10~15분정도 소요되요.
저 같은 경우는 학과목 진도가 목적이 아니라 수준별 학습서로 결정을 했는데요.
학교에 돌아갈 아이들의 경우 대략적인 학과목 진도를 염두해 두신다면
기탄 학기별 문제집이나 전과를 들고와서 책처럼 반복해서 읽도록 해주시는것도 도움될 것 같아요.
초등 고학년은
수학은 완자랑 문제해결의 길잡이를주로 보고 있는데요.
완자의 경우에는 문제를 많이 풀어보도록 할 수 있고 모르는 단계도 배워가면서 문제를 풀 수 있도록 되어있어서 선행학습하기 괜챦은듯 싶더라구요.
문제해결의 길잡이는 원리와 심화로 나뉘어 있는데 경시대회 준비하는 아이들의 경우에 더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응용문제, 창의문제들이 주를 이루거든요.
실제로 5학년 경시대회 준비하는 아이가 이 책으로 공부했었는데 한국가서 결과가 좋았었어요.
사회,국어, 과학은 우등생 방학생활(해법) 풀고 있는아이가 있는데...
이건 다른 문제집과 병행이 필요할 것 같아요.
문제보다는 요점정리 스타일로 되어있더라구요. 가볍게 읽혀주기는 좋은데 아무래도 문제수가 너무 없어서 피드백이 힘든 단점이 있는듯..
빨간펜 문제집 가져오는 아이들도 있는데 이건 방문학습지를 해야 받는것 같아요. 낱권구매하는용은 아닌듯.
중학생은 완자를 많이 쓰고 있구요.
아무래도 필리핀에 있다보니 새로운 교재들이 계속 나오고 있는데 모르는 부분도 많은것 같아요.
자주 책 정보를 얻으려고 하긴하지만 아무래도 한국에서 꾸준히 보는것보다 쉽진 않더라구요.
다른분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방학 단기 연수의 경우에는 수학만 해가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은것 같지만...
학교를 다니게 되는 경우에는 신경써야할 부분이 많은것 같아요.
한국쪽에서 전학 시험볼때 내용이 어렵지는 않지만... 특히 상위권 아이들의 경우에는 흐름이 끊기면 그 기간의 공백을
채워가야하는데 어려움도 있을테구요.
좋은 교재있음 추천 부탁드립니다.
AI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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