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인을 소개해주는 커뮤니티를 만들었으면 하는데...

좋은 필리피노를 소개하는 커뮤니티를 만드는 것에 대한 아이디어를 주셨네요. 한번 만들어 볼까요? 헤헤... 저도 생각을 여러번 했는데, 예를 들면, 튜터, 헬퍼, 운전기사, 또는 목공, 일회용 기술직, 노동직 등을 소개하는 커뮤니티 사이트를 만들어 보면 어떨까 하는... 그런데 막상 만들면 또 정보를 집어 넣어야하고, 홍보를 해야하고, 관리를 해야하고 ... 일이 너무 많을 것 같아서 아직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어요. bryan 님이 도와 주신다면야.. 제가 한번 용기를 내서 만들어 볼까... 생각합니다. ^^

열심히 만들어 보죠

좋은 생각,, 좋은 취지,, 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한가지 주의 할 일은 >>>>>> 소개 받은 필리피노가 어떻한 잘못이나 사고를 쳤을경우에 소개한 사람에게 모든 책임을 전가 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소개한 사람도 그 필리피노에 대해 속속들이 알수 없기에 좋은 일 하고자 소개했다가 나중에 욕이나 먹고 큰 화근이 돌아온다면 이 일은 시작하지 않은것 보다 못하다는 것이 됩니다. 그러니 소개한 사람에게는 그어떤 책임도 묻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찬성합니다. 그리고 제품이나 혹은 기타 구매하고싶은 상품의 판매처 정보란도 있으면 좋겠어요 가령 예를 들어서 세부의 경우 티브이는 어디가 싸고 어디서 팔고 머 이런거요 여기와서 맨땅에 헤딩 하면서 다닌지 어언 4개월 이제 좀 파악이 됩니다. 필고에 그런 계시판 지역별로 하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것 좋은 것 같네요.... 소개할때에 어느정도 검증이 되었다고 판단이됐을때 소개를 해주는것이, 나중에 소개한사람도, 뒷탈이 없겠죠....물론 그것은 소개한 사람이 검증할 것이지만요...괜찮은 아이템 같네요...

좋은 생각인거 같습니다. 사실 필요한 부분들이고... 이 땅에 사는동안 잘 어울릴 필요는 있는거 같습니다.^^

좋은 아이디어라고 봅니다... 이노무 전기쟁이 목수쟁이 한번 부를라면 아주 짜증나는데... 망치 한번이라도 잡아봤으면 지가 카펜더라 하공... 뻰찌 한번 잡아보곤 지가 일렉트렉션이라공... 차리리 자신없음 못한다고나 하든가... 물건 다 망쳐놓고 눈만 껌벅껌벅~~

@ 무릉처사 - 좋은 생각입니다. 그런데 내가 제안할때는 이렇게까지 깊게 생각은 안했습니다. 마사지를 예를 들면 1주일 교육맡은 애들이 자리(회사)를 옮기면서 자기는 전문가라고 합니다. 콜센터에서 한달 기본 교육받고는 다른곳에가서 자기는 메니져를 일했다고 합니다. 운전잘한다고 하는데 차를 타면 멀미가 납니다. 그런 의미에서 글을 옮린 것입니다. 고용의 문제는 고용을 한 사람이 책임질 문제이지 소개한 사람이 책임질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책임을 져야 한다면 직업소개서 라이센스도 필요하고 책임을 물으려면 돈도 지불해야 합니다. 내 생각은 옆에 데리고 있었는데 내가 한국으로 돌아간다던지, 사정상 그만두게 하는 경우 정보를 올려주고 그곳에서 찾는게 더 좋지 않을까 생각에서 가볍게 올린 것입니다.

내 뜻은 한국사람이 같이 일했던 필리핀 친구를 이곳 소개란에 올리는 것이었는데 만들어진 커뮤니티를 보니 필리핀사람이 올리게 되어 있네요.. 그러면 여기에 올라오는 사람은 한국사람이 같이 일해본 사람이 올라오는게 아니라 필리핀 사람이 직접 등록하게 된거네요... 그런데 홈페이지에서 구인구직을 하게되면 라이센스가 필요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불특정인의 직업소개가 광고등 수입이 발생하면 위법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특정인(한국인이 소개)이 소개하는 것을 원했던 것입니다.

@ bryan - 네 필리핀 사람도 올리게끔 되어있고. 한국사람도 그에대해서 댓글을 달수가 있는 사이트 입니다. 왼쪽 메뉴에 칸하나 만들면 될일이 일이 크게 되어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