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와 2010년도.
30년의 차이지만은 그때는 중국이 공산 혁명 속에서 허덕이고 있었고,

일본에 대한 견제가 집중되어서 한국에서는 3저호황 1984~ 1990 년까지. 정말 좋은 시절을 맞이했었죠.

저금리, 저달러, 저유가-------

이것은 7공화국 IMF 사태 이후에 다시는 일어나기 힘든 상황이 된듯 합니다. 거기다가 중국과 인도 ......일본 정도는 열심히 하면은 이길수있다고 생각한 한국 사람에게 ----------

그래도 일본이 1960년도 부터 꽤 오랫동안 경쟁력 세계 2위를 지키는 초 선진국입니다- 우리와 국민 감정은 그다지 않좋지만- 미국1위, 일본 2위, 독일 3위...가 꽤 오랫동안.

중국- 저임금, 투쟁력, 지혜, 노력- 한국사람 못지 않죠. 인도....

실리콘 벨리를 휩쓰는 IT 기술력, 이공계의 기초가 되는 수학능력. 등 거기다 7억, 13억 등의 인구등 무시무시 합니다.


지금 아이들에게 경쟁력에 대해서 말할수 밖에 없는 시기입니다. 참 슬픕니다.

하지만, 나라의 국운을 가지고 덤비는 경쟁인지라............

정치도 마땅히 마음에 안들지만,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아이들의 불행은 이미 예견이 되어있고, 그들의 자살, 극빈화,양극화...뻔히 보이는 길입니다.

복지를 하려고 하면은 세금이 많이 필요한데- 요즘 민주당과 유시민의 싸움이죠.
착하게, 불쌍한 사람들 돕는것은 착하게 보일수 있고, 정서적인 안정이 좋아보일수 있지만.

결국 세상이란 좀더 적자생존, 강한사람만 살아남는 구조로 가지 않을까요?

그럼 어떻게 해야 하나?

어떻게 교육을 해야 하나라는 대안적으로..........
제 생각에는 대한민국의 80년대 90년대의 발전은, 남자에 한해서 꼭 들어가야 하는 군대,......

그안에서의 육체적인 강함을 단련하고, . 그리고 군기와 같은 선후배 제도, 어릴때 유치원대신에 가던 태권도 도장- 왠만하면 품띠이상은 다가지고 있었었죠.


이와같은 강한 몸과 강한 마음이 우리를 625 이후에 가장 가난하던 나라, 개발도상국,을 거처서 선진국의 문턱에 와있는 나라로 만든 동력이 되었던거 같습니다.


제가 요즘 재미있게 보는 - 검도 만화 \"열혈검객 무사시\" 를 보면서,
저역시 필리핀에서 길을 잃었을때, 복싱을 수련하면서 마음을 잡았던 시기를 기억 하면서
지금 아이들에게 필요한 학습은. 몸과 마음을 수련할수 있는 무예- 태권도,합기도,유도,검도등의 단련이 필요하지 않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래 영어박사님이 써놓은 자유게시판 글을 보고 느낀 생각이었습니다.